원자력그린수소, 원자력의 미래와  4세대 원자로 개발(3)

오늘날 원자력 산업은 3세대 또는 3세대 플러스(+) 세대에 있다.     1세대는 1940년대 후반, 50년대, 60년대 초반의 프로토 타입 원자로, 2세대는 196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최초의 상업용 경수로이다.   그 뒤를 이어 3세대도 경수로이지만 보다 안정적인 연료,  피동 냉각 시스템 및 고장 가능성이 적은 원자로 노심과 같은 신기술이 포함된다.    2030년대까지 건설될 3세대+는 최신 원자로이며 추가로 개선된 3세대 설계이다.

다음 원자로 세대는 4세대가 될 것이다.    이 제품군은 원자력 발전소를 더 저렴하게 건설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원자로 기술, 소재 및 제조 기술을 통합하여 본질적으로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훨씬 더 발전되고 다양한 설계 제품군이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4세대 원자로는 물, 헬륨, 액체 금속 또는 용융염의 냉각재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중성자 스펙트럼에서 작동하는 위치에 따라 구별된다.    즉, 열 중성자 스펙트럼 또는 고속 중성자 스펙트럼이다.     열 중성자 원자로는 감속재를 사용하여 반응을 늦추는데, 이것은 낮은 중성자 에너지이다.   반면에 고속 중성자는 핵분열을 일으키는 중성자가 핵반응에 의해 생성되어 감속되지 않으므로 원자로가 매우 높은 중성자 에너지에서 작동한다.

https://newatlas.com/technology/generation-iv-future-nuclear-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