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 에너지 분권화와 SMR 활용 수소병합발전 해양플랜트

향후 지자체 기반 정치 권력의 분산과 아울러 에너지 분권화도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자연환경의 파괴, 에너지 공급의 불안정, 그리고 전력요금의 인상을 부추키고 있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과 원자력 발전의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지정학적 요인에 의해 에너지 자원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한국은 에너지 자원의 93%를 수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자립, 가격의 안정과 에너지 안보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다행하게도, 경북 울진군, 경남 창원시, 경북 경주시  등 지자체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의한  에너지 분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첨부 '지구와 에너지'에 기고한 "군산, 스웨덴 말뫼의 눈물을 넘자 ‘원자력 바지선’으로 대역전의 기적을" 은 군산 조선소의 가동중단과 재생에너지로 신음하고 있는 군산과 새만금을 시범 케이스로 분석한 글이다.    각 지자체별로 무탄소 전력과 그린수소 공급을 위해 특화된 에너지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http://www.earth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