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 원자력의 미래와 4세대 원자로 개발(1)

원자력 발전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신규 원자로는 놀라운 속도로 개발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원자력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원자력 산업은 급격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1942년 12월 2일 시카고 대학의 스태그 필드 축구 경기장 아래 시카고 파일 1(CP-1)이 가동되어 세계 최초의 원자로가 탄생하였다.    80년이 지난 오늘날, 440기의 원자로가 전 세계 전력의 1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른 50기는 현재 건설 중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은 매우 나쁜 평판을 받고 있다.    원자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그것은 핵무기와 관련되어 있으며 수십년간 지속된 냉전의 유산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 소련 및 일본에서 발생한 세 차례의 중대한 사고로 인하여 사고의 심리적 부담을 여전히 받고 있다.

서구에서는 원자로 건설과 개발이 느리게 진행되어 왔으나 원전산업은 르네상스 직전에 있을 수 있다.    여러가지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탄소 배출이 제로이며 매우 작은 면적에서 엄청난 양의 전력을 생산한다.    지구상 모든 지역에 설치할 수 있으며 놀랍게도 모든 에너지원 중에서 킬로와트(kW)당 사망률이 가장 낮다.

https://newatlas.com/technology/generation-iv-future-nuclear-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