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박정희 대통령 각하 탄신 101주년을 맞아
태극기애국국민과 함께 대한애국당원 모두가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옥중투쟁이 594일을 넘어서는 오늘, 너무나 암울하고 고통스러운 대한민국 현실 앞에서 다시 박정희 대통령님을 생각합니다. 결코 당신을 잊지 않고 꼭 그 정신을 기리겠습니다.

지금 좌파독재정권이 망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반공, 부국강병 철학, 새마을운동 정신 등으로 이미 그 가치와 위상이 세계적으로 입증된 ‘박정희 정신’입니다.

반공과 부국강병의 철학이 경제와 안보의 기틀을 다졌고 ‘하면 된다’는 불굴의 의지와 새마을운동 정신이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의 국민동력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부국을 택했고 김일성은 적화야욕을 포기하지 않고 강병을 택한 것이 지금의 현격한 남북간 차이의 근원이라는 것을 우리나라 국민들과 국제사회가 모두 아는 사실인 것입니다.

지금도 북핵위협과 인권말살로 비난받는 북한세습독재집단의 이중성과 무법성을 간과하고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국방체계를 허물고 있는 좌파독재정권이 망친 대한민국에 가장 절실한 개념이 바로 반공입니다.

반공의식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는 안보와 경제의 울타리였으며 생존과 직결됩니다.

6.25 좌파공산세력 기습남침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죽음과 폐허만 남겼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다시는 비극을 겪지 않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가 바로 반공의식인 것입니다.

좌파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의 생산의욕과 사기를 저하시키고 자긍심마저 박탈하며 고통만 가중시킨 좌파독재정권이 망친 대한민국 국민동력을 살려낼 특단의 방법 또한 ‘박정희 정신’에 있습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국민동력의 원천인 것입니다. 바로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박정희 정신의 실천운동은 새마을운동 정신에 모두 녹아있습니다.

애국국민들은 ‘박정희 정신’의 계승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신념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의지를 구현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살려낼 것입니다.

애국국민들과 국민에게 고통만 주고 국가존망을 위협하는 좌파독재정권의 참사국정을 즉각 중단시키고 반공과 부국강병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도록 좌파정책의 철폐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애국국민들과 대한애국당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가치마저 폄훼하고 축소하며 흔적까지 지우려는 만행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저지할 것을 천명합니다.

애국국민들과 대한애국당은 체제전쟁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부정하고 역사전쟁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이념과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의 체제수호 신념과 헌신을 매도하고 왜곡하는 좌파독재정권을 응징할 것입니다.

애국국민들과 대한애국당은 거짓과 불의로 국민을 기만하고 조작과 불법으로 권력찬탈한 가짜정권의 만행과 죄악을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단죄할 것입니다.

애국국민들과 대한애국당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1주년을 맞아 암울한 대한민국 현실을 타개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번영과 영광을 다시 국민들에게 안겨주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하며 ‘박정희 정신’ 계승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2018년 11월 14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영원한 수호자
박정희 대통령 각하 탄신 101주년에 올립니다

대한애국당 당원 동지들과 대표 조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