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경산과 대구
남쪽의 봄은 일찍도 찾아왔습니다.
벚꽃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나기는 처음입니다.
박근혜대통령님을 기다리는 초등학생이 된듯합니다.

보수의 성지? 아닌것 같더이다.
제 눈에는 우파가 탄생하는 결전의 모습이었습니다.
대한애국당 당원 여러분은 대단했습니다.
수만의 애국자님들이 가장 길고 긴 집회와 행진을 함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님을 구출해낼 날이 멀지 않음을 느낍니다.

대한애국당은 할 일 많은 정당입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과제가 너무도 거대한 태산입니다.
뭉치고 손잡고 서로 도와주시길 바라옵니다.
당사에서 서명대에서 집회장소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님들 감사합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하는 소인의 처지를 너그럽게 용서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지니고 있는 경험과 선거지식을 최선을 다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할 수 있는 봉사가 입으로 하는것 밖에 없음이 죄송합니다.
그래도 대한애국당의 명예를 걸고 박근혜대통령님의 무죄와조기석방과 가짜정권을 몰아내는데 첨병이 되어 주실것을간절하게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일주간은 긴장의 날들이 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님 1심 판결날이 다가오면서 우리 당원과 애국민들의 마음의 조급함이 건강을 해칠까 염려됩니다.
마음 굳게 잡숫고 6일과 7일 집회에 모두 나오셔서 어제까지보다 더 큰 목소리로 무죄석방을 외치면 박근혜대통령께 큰힘을 보태드릴 것입니다.

여러분 존경합니다 또 사랑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고 더 큰 사랑을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의 보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애국당 1사무부총장
변성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