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원27일은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진 날이다 !

동족상잔인 6.25 전쟁을 일으켜 우리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역사적 불행을 안겨준 북한의 수괴인 김일성의 손자와 자유 대한민국의 정통정권을 찬탈한 좌파수괴가 만나 사기위장 평화회담을 한 날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은 우리 태극기 국민들이 많은 피를 흘리지 않는 한, 미국의 처분만 기다리는 참담한 운명을 맞을 것이 명확관화하다.

북한과 코드가 잘 맞는 좌파정권은 우매한 대다수의 국민들을 선동하여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모두 이루고자 할 것이다.

이제 그들은 그들이 그토록 하고자 했던 우리민족끼리를 내세워 5.24조치를 해제시키고 소왈 북한 퍼주기를 시작할 것이며, 미국과 우방국들을 속여 UN 대북제재를 완화 내지는 해제시켜 어떻게 하던 북한과의 협력이라는 미명하에 퍼주기를 시작할 것이다.
좌파정권들의 이 퍼주기 전략에 항상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북한과의 자원개발협력사업이다.
북한과의 자원개발협력사업은 공교롭게도 좌파정권만 들어서면 꼭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김대중정권 때인 2001년부터 북한과의 자원개발사업을 한다고 하여 우리기업이 투자를 하였으나 전력부족 등 여건이 안 돼 실패한 적이 있다. 그들은 부족한 전기를 해결하는데 남한보고 해결하고 투자하라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였으니 사업이 성공할 리 있겠는가 ?

이후 노무현정부가 들어와서도 퍼주기는 마찬가지였는데, 남북자원개발협력 사업의 성공사례라고 그렇게 자랑하던 황해도의 정촌 흑연광산개발도 결론적으로 보면 실패한 사업이다. 흑연은 우리나라에서는 소비도 많지 않은 광종이다. 2006년 준공식에서 전세기를 동원하여 행사를 하였는데, 북한의 열악한 전기사정으로 인하여 우리 측에서 설비한  110V, 60hz의 기계가 작동이 안 돼 그야말로 개 망신 당했다는 소문이 있다. 왜냐하면, 전기가 89V, 46hz밖에 나오지 않으니 기계가 작동이 될 리가 있겠는가 ? 전세기로 손님을 모셔놓고 웃기는 쇼를 한 셈이였다.
흑연은 지금까지 850톤 정도만 우리나라에 반입했을 뿐인데, 나머지는 북한 당국이 다 소비했다는 결론이다. 북한은 이 흑연을 어디에 썼을까 ? 만약 핵시설의 연료 감속재로 썼다면 남북자원개발 협력사업이 아니라 우리 돈으로 핵개발하는 곳에 보탰으니 민족반역사업으로 보아야 한다. 관련자들은 전부 문책감이다. 2007년에도 북한의 단천지역의 자원개발협력사업이라는 미명하에 함경남도에 소재한 검덕연아연광산과 마그네사이트광산개발을 하기로 합의하고 투자를 했다. 그러나 북한이 세계적인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는 마그네사이트는 우리나라에서 내화재 크링카로서 소량 쓰일 뿐 아직까지는 금속으로 추출하는 기술이 부족하여 산업화에는 시간이 필요한 분야이고, 아연광산도 현지에서 생산하는 아연 잉곳트의 순도가 좋지 않아 세계적인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 고려아연과 같은 소비처에서 북한산 불순물이 많이 섞인 아연 잉곳트를 쓸 이유가 없다.  

이제 문재인 정권에서도 단천지역을 자원개발협력지역으로 선정하고 또 퍼주기를 시작할 모양인데, 전술한 바와 같이 북한의 자원은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 시스템의 눈으로 볼 때 그리 매력적인 자원은 못된다.
해외자원개발에서 고려하는 세가지 인자가 있는데, 첫째는 자원이 좋아야하고(매장량.품위 등), 둘째는 자원개발 환경이 좋아야 하고, 셋째는 정치적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북한의 자원은 이중 하나도 좋은 것이 없다.
해외자원개발 측면에서 볼 때, 북한의 자원은 운반거리가 짧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매력도 없는 자원이다.
북한도 남한과 같은 땅덩어리이고 지질이나 광상생성 환경이 똑 같은데, 북한의 자원은 무진장이고 남한은 자원이 빈약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신뢰를 할 수 없다. 북한자원의 가치가 어떤 때는 9000조라 했다가 어떤 때는 3000조라한다. 북한의 자원은 고무줄 자원란 말인가 ?
단언컨데,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북한의 자원은 그리 매력적인 자원이라고 볼 수 없다. 공산권의 자원에 대한 평가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들이 주장하는 자원량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남한의 자원 전문가들이 있다면 그들은 전문가들이라고 볼 수 없다. 특히, 문재인 정권에 붙어서 또 퍼주기 사업에 열을 올리는 전문가들이 있다면 그들은 전문가가 아니고 매국노일 뿐이다 !

문재인 정권들어 자원을 빙자하여 또 퍼주기를 시작할 모양이다. 남북자원협력 사업은 우리 경제에 큰 단비를 내릴 것이라는 등 벌써부터 이상한 논리를 펴는 자들이 나오고 있다.
북한은 잘 알다시피 극도로 통제된 자유가 없는 세계 유일한 국가이다. 북한을 방문하면 호텔 밖을 나갈 수 없다. 방문하는 날부터 자유는 없다. 다 북한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북한은 그러한 나라이다 !
북한과의 사업을 할 때는 소왈 3통 문제가 대두된다. 이 3통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데 무슨 북한과의 협력사업이 있다는 말인가 ?
즉, 통행.통신.통관이 자유로와야 사업을 할 수 있는데, 과연 북한이 이 3통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 결국은 돈만 갖다 바치는 꼴인데, 그곳의 협력사업이 잘되는지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다. 그러한 사업이 잘 굴러갈 수 있겠는가 ?
그래서 북한과의 자원개발사업은 결국 퍼주기 사업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