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경
남아공의 국가 재건국의 위업을 이룩한 Nelson Mandela가
그의 27년 정치범 투옥기간 중 17년 동안을 복역했던 로벤아일랜드(Robben Island)의 감옥을 답사여행했었습니다. 이 섬 곳곳의 감옥 시설 등을 살펴보는 동안 내내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상황이 두렵게만 느껴졌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케이프 타운에서 여객선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작은 섬 전체는 지금은 인류역사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지만, 과거에는 거대한 감옥의 섬으로 넬슨만델라를 포함한 수많은 정치범들이 자유와 정상 국가의 수립을 위해서 투쟁했던 역사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넬슨만델라는 공산전제주의 독재보다도 훨씬 더 잔인한 인종차별정책인 아파테이트(Apartheid)에 대항하여 거의 한 평생을 희생과 순교의 정신으로 투쟁했습니다. 그는 오랜 시련 끝에 그가 27년 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1990년 72세의 나이로 출소하여 새로운 남아공정부를 수립하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정체성의 국가를 열었습니다.
그의 삶과 정치역정을 기술한 "Long Walk to Freedom", 아름다운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그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특이한 것 중의 하나가 그는 변함없이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이 손쉽게 선택했던 공산사회주의 철학과 노선을 시종일관 철저하게 배척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는 남아공 거주 원주민들이 지니고 있던 민족적 자존심과 자유 가치를 되찾은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으며, 27년 동안의 옥고 끝에 드디어 자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새로운 국가를 세우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길고도 고통스런 시련이자 눈물겨운 투쟁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33년의 정치적 인민재판의 형을 언도받고 복역중이신, 우리 대통령 박근혜님,
대통령님의 고난과 시련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핵 촛불 구테타를 통해 자유대한민국 정부를 찬탈한 종북주사파 무리들의 음모는 아파테이트라는 공산 인민사회주의 정부보다도 훨씬 더 폭압적인 정치적 탄압과 전횡의 도를 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옥고를 치르며 시련을 겪고 계시는 대통령님, 대통령님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종북주사파 무리에 의해서 자행된 불법 탄핵과 자유 대한민국 정부 찬탈은 그렇지 않았으면 아마도 이제까지도 촛불 세력 들의 정치적 소요로 인하여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을 것이고, 이들의 배후와 주도 세력이 누구인지 등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지난 2년여 동안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이들의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무리가 구체적으로 어느 누구인지를 낱낱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조종을 받는 종북주사파 세력들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정권의 집요하고도 용의주도한 대남 적화전략에 입각한 남한 주요 집단, 즉 정치, 정부, 언론, 법조, 종교, 교육, 노동, 문화계 등에 조직적으로 침투한 적색의 무리들 - 에 의한 공산혁명 네트워크 구축 및 자유 대한민국 체제 전복 음모의 실체와 그 면면. 물론 이에 야합한 일부 보수우파진영의 협잡 정치모리배들의 면면도 명백하게 드러나게 되었구요.
박 대통령님의 이러한 희생의 덕분에 우리가 자장 심대하게 겪고 있는 문제의 핵심이 무엇이며 누구를 잡아들여 단죄하고 처단할 지에 대한 것들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대통령님은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자유를 추구하는 시민들의 정신적인 구심점 역할을 해주었던 것처럼, 박 대통령님께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처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이 시기에 우파 자유시민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셔야만 합니다. 대통령님께서는 현재의 상황이 본의든 본의가 이니든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공산주사파 무리들의 발본색원을 위한 투쟁에 있어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고 계시며, 운명적인 희생을 치르고 계신 것입니다.
부디 지금의 이 모든 핍박과 악조건을 굳건하게 이겨내주시기 바랍니다. 때가 그리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도저히 조국에 운명이 영원하지 않을 것을 인지하신 조국 수호신께서 일시적인 고통을 주더라도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줘야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통해서 이를 시행 하신다 봅니다.
이번일을 만일 깨끗하지 못한 자를 이용 했다면 우리 국민 누가 이를 따라서 태극기를 들었겠습니까?
청렴 하신 분을 고르고 골라서 이를 실행 하신다 생각 합니다. 그행동 대장에 조원진 의원님을 택하신 것입니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분을 그리고 조국을 진정 사랑 하시는 박대통령을 신은 택하신 것입니다. 그들을 도와서 조국을 지켜야 된다는 수많은 우리 동지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없었다면 아마도 조국 대한민국은 벌써 사라졌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희망의 새날을 기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