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애국당이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면서 당원들을 동원하면서
기습적으로 광화문에 테트를 치는데 성공했다.

사실 저번주 토요일 나도 참석했지만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자한당이 실패한
광화문에 대한애국당 텐트를 치겠다고 공언했다.

그전 자한당이 광화문에 텐트를 치고 대여 투쟁을 하겠다고 서울시에 신청을 했는데
박원순이 거절을 했다고 자한당은 꼬리를 내렸다.

이런 연유가 있든터라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덜컥 해 버린것이 아닌가 했다.
이런면에서 자한당은 어리숙하다. 지금 광화문에 목재로 지어 놓은 세월호 건물이 불법이다.
122명이나 되는 제1야당이 불법 세월호 건물을 드리밀며 텐트 하나를 못친 것이다.

오늘 대한애국당이 텐트를 칠때 서울시 공무원,경찰이 방해를 당연히 했다.
그렇지만 대한애국당 당원들은 세월호 목재 건물을 치우면 우리도 텐트 치우겠다고 맞받아친다.
예전에 서울시 광장에 친 박사모 애국텐트도 그런식으로 불법으로 쳐논 좌빨 텐트를 거론하며 버텼다.

한번 친 텐트는 마음데로 못 치운단다. 명분도 확실하다. "세월호 불법 건축물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것이라면 대한애국당 애국텐트는 순직한 애국용사 6인의 추모를 위한 추모관이다"

오늘 저녁부터 대한애국당 텐트는 24시간 당원들이 지킬 것이다.
내일 자한당 집회가 광화문에 있을 것인데 잘 보기 바란다. 투쟁은 이런식으로 하는 거다.
좌빨들이 불법을 다 저지르고 있는데 자유우파가 허가 받아가며 할 수 있는가?
자한당 참으로 순진한 것들이다.

화이팅 대한애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