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북이 된 한국]

생각 할수록 어이없는게 판문점 치욕입니다. 판문점은 내집입니다. 내집에 온 손님들이 대화를하면서 주인인 나를 옆방에 대기시키고 손님들끼리만 대화했어요. 무슨대화??손님들이 내집을 어떻게 처리 할까?를 논의했습니다.

文은 완전히 여인숙이나 여관의 조바나 호텔의 도어맨 취급을 받은게지요. 트럼프와 김정은에게 인간 취급을 받지도 못한겁니다. 이거 참 생각 할수록 얼굴이 화끈거리는 치욕입니다. 그런데 치욕을 당한자는 그게 치욕인지도 몰라요.

이번에 일본의 조치는 한국을 우대국 지위에서 제외한 것 뿐입니다. 일본의 제품회사나 수출회사들이 일본제품을 우대국에는 아무런 신고나 허가없이 수출할 수 있으나, 우대국에서 제외되면 수출상품을 件 件마다 신고나 허가를 받아서 수출해야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본제품을 수입하는 한국에 어떤 제재를 내린게 아닙니다. 일본 내부의 교역 지침이 약간 변경된 것 뿐입니다. 그런데도 文일당은 세계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개돼지들을 선동하면서 병신육갑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작은 일본의 조치로 한국의 초일류 기업들이 난리가 났어요. 기업총수들이 발끝이 닳도록 돌아다니면서 간과 쓸개를 테운 결과 추락을 막았습니다. 이처럼 세계의 교역질서를 비틀면, 비튼 국가(일본)는 작은 행정지도일 뿐이지만, 멀리서 비틀어진 국가는 박살나는 겁니다.

한마디로 文일당은 그 세계의 질서를 모르는 것이지요. 지적 수준이나, 세계를 보는 시각이나,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이나, 모든게 중2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단지 남을 음해하고 개돼지들을 선동하고 자유를 탄압하는 스킬 만큼은북한을 제외하면 가히 세계최강일겁니다.

판문점에서 트럼프가 文을 개취급한 것을 본 세계는 한국이란 국가도 개취급합니다.

한국의 종주국然하는 중국은, 오늘 한국에 스텐레스 스틸의 수입 관세 23.1% 부과했어요. 애당초 관세 부과국은 3개국이었는데 느닷없이 한국을 포함시켜 4개국 부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을 이젠 홀딱 벗기려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지금 이 시간까지 항의는 물론 그에대한 아무런 멘트도 없어요.

러시아의 폭격기는 독도상공에 침투해서 무려 2시간동안 종횡무진으로 놀다갔습니다. 한국공군은 그냥 돌아가기만 기다리다가 360발의 공포탄스런 기총소사를 했지만 20여분간 더 유유히 들락거리다가 갔습니다.

더 기가 막힌건 일본이 러시아에 "남의 영공을(독도를 말함) 침략했다"며 강력하게 항의한 겁니다. (즉 일본은, 독도영공은 일본 것이란걸 러시아에 공표한 겁니다.)그리고 한국엔 "우리 영공에서 기총소사를 했다"며 강력히 항의한 겁니다. 기막힌 일이지요.

그런데 더 더 기가 막힌건 러시아가 "러시아 공군기는 일본의 영공(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표시하며)을 침략하지 않았다"고 일본을 상대로 부인했어요.

그제서야 한국의 합참이 "러시아 폭격기가 독도영공을 침략했고 360발의 기총소사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말하자면 일본이 러시아와 한국에 항의하지 않았다면 숨길 요량이었단 말이지요.

결론적으로 지금 한국은 대똥이란 인간이 하두 병신짓을 하는바람에 주변 4대강국으로부터 국가 취급을 받지 못하는겁니다. 심지어 2년간 세계를 다니며 대변인질 해준 김정은에게도 삽살개 취급을 받아요. 나라가 이 지경이 되면 죽고 싶을 것인데, 불가사의하게도  저 인간은 이런 현상이 뭔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