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이 어제 조선 보도 이어 오늘 중앙 보도를 보면
이언주 의원이 금수저 소굴인 한국당 문제 정확하게 지적,
즉 우리공화당이 한국당 대체 정당처럼 주장한 것 같습니다
진보세력은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단체와 규합해 이념정당을 만들었는데
보수세력은(한국당 의미) 그렇지 않다. 명망가 출신 의원이 대다수인
보수당(한국당)은 시민사회외 손을 안 잡으려 하고 있다
한국당에 명문대 금수저 출신이 많아 상대당하고 싸울줄도 모르고
운동권과 복당파의 온갖 당분란 박대통령 비난짓에도 수수방관한 무용지물
한국당에 있는 운동권과 복당파 김무성 김성태 김용태같은 인간들이
조직화 하여 한국당을 좌지우지했습니다
운동권이 대한민국 공산화 노려 온갖 허위날조 거짓말을 하는데 한국당은
이런 운동권당과 싸우는데 이언주 조원진같은 투사가 필요하지 한마디 말도 못하는
금수저 출신이 왜 필요합니까?
김병준과 김성태 전 한국당 원내대표가 태극기집회를 극우보수 또는
극단적 사고 집단 매도짓은 한국당에 운동권과 복당파 인간들이
장악한 확실한 증거입니다
문재인은 반일 외치니까 바로 문재인 일당과 시민단체는 일본상품 불매운동짓과
언론 장악한 문재인 방송과 신문을 반일 선전선동짓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어제 이언주는 최보식 만난사람에서
최보식은 아래처럼 질문하니까
―조희연 교육감를 향해 '꼴통 사회주의자에 폭력적인 파시스트'라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
이언주는
"운동권 출신은 아직도 과거 사회주의·공산주의를 꿈꾸던 시절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영원히 안 변하는 운동권의 대한민국 수백만 살해의 대한민국 공산화입니다
문재인 운동권 정권은 좌익독재정권답게 김정은 좌익정권과 함께
대한민국 기습남침으로 대한민국 수백만 살해의 대한민국 공산화 목표
*중앙 보도내용
이언주 "당만 없을 뿐 난 하나의 세력…같이 움직일 사람 수만명"
[중앙일보] 입력 2019.07.23 19:34
질의: 세력이라면 시민단체를 말하는 건가.
응답 :
진보세력은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단체와 규합해 이념정당을 꾸렸다. 동지애가
끈끈하고, 대중과의 정서 차가 적은 이유다. 하지만 보수세력은 그렇지 않다.
명망가 출신 의원이 대다수인 보수 정당은 시민사회와 손을 잘 안 잡으려 하고,
보수 시민단체 역시 정당과 연결되는 걸 부정적 의미의 정치화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이걸 깨고 보수 시민단체가 제도권에 합류해야만 보수 정당이
웰빙정당 이미지를 벗고 친 대중 정당으로 성공할 수 있다. 내가 외곽에서
시민단체들을 규합하는 이유다.
질의 :
만일 한국당에 간다면 어떤 역할을 하나.
응답 :
나는 지금 당 소속만 없을 뿐 난 하나의 세력이다. 방금 말했듯 그간 보수 정당이
하지 못했던 시민단체 규합도 상당히 많이 했다.바른미래당에서 나와 함께
움직이기로 합의한 당협위원장만 10여 명이고, 당원까지 하면 기천 명이 될 거다.
시민단체 인원들까지 합치면 족히 수만 명이다"
그러면서도 이 의원은 한국당의 선제적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이 의원은
"내 세력이 움직이려면 한국당이 변화에 대한 각오를 보여줘야 한다.
한국당이 외부 시민사회와 함께 싸워야 한다는것에 공감해야 한다.
아무 변화도 없이 사람만 모으는 것은 단순 이합집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kim.junyoung@joongang.co.kr
*어제 조선 최보식이 만난 사람 보도
[최보식이 만난 사람]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달렸는데… 어디서 유치하게 편
가르기를 하나"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나는 왜 싸우는가' 출간한… '보수의 女戰士' 이언주 의원
정치란 대중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지지자들을 더 많이 모으는 행위다. 정치인이
숨어서 지켜보거나 널뛰는 여론에 같이 춤추면 정치인이라고 할 수 없다. 혹
비난받아도 자기 입장을 밝히는 데 주저해선 안 된다. 그게 부담스러우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한다."
―조희연 교육감를 향해 '꼴통 사회주의자에 폭력적인 파시스트'라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
"운동권 출신은 아직도 과거 사회주의·공산주의를 꿈꾸던 시절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세상이 경쟁하고 있는데 우리만 억지로 자사고를 없앤다고 그런 경쟁 환경이
바뀌는가. 왜 국가권력이 개인의 선택권을 막고 획일적으로 강제하는가. 더욱이
그는 자기 자식은 외고를 보냈다. 이런 위선과 이중성이 어디 있나."
―'나는 왜 싸우는가'로 책 제목을 단 것은 여전사(女戰士)의 투쟁이 제대로
이해받지 못해서인가?
"내 개인의 얘기도 있지만, 이 책은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설명하고 우리가
왜 이 정권과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다. 싸우려면 그 바탕에 신념과
가치가 있어야 한다. 보수 세력은 싸우고 있지만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우리는 이런 가치를 찾고 회복하기 위해 싸운다고 해야지,
빼앗긴 권력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국민에게 설득이 안 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1/201907210235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