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인증해야 가입하는 사이트 회원이
"의사 커뮤니티에 ‘참의사 명단’이라며 어느 병원에 몇 년 차 누가 복귀했는지
정리한 명단이 있다"며 "실명까지 적혀 있다"고 했다. 이어 "파업에 반대하는
듯한 글만 올라와도 온갖 상욕에 ‘밤거리에서 뒤통수를 후리겠다’ ‘칼을 배XX에
쑤셔버리겠다’는 댓글이 수백개 달린다"며 "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윤대통령이 민노촐 불법폭력데모같은 합당한 이유 없는 의사 총파업에
엄정 대처는 잘한 결정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옆에 장소불문 나이불문 남여불문 직업불문 이런 인간들이
활게치는 대한민국입니다

한국사람 5명 있는 곳은 살인자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경험하고 있습니다

두 번 봤는데 밤 10시경에 아파트 불을 끄고 있었는데도 아파트 현관문 앞에서
제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안하니까 갔더니 며칠 후에 동료 한 사람을 데리고
또 와서 제 이름을 불렀으나 대답을 안했습니다

이런 비슷한 일이 많습니다

저는 친구도 안 만납닙다. 친구한테도 당할뻔 했습니다

저는 음식배달 택배 등 온갖 배달 안합니다
극장 등산 여행 술집 찜질방 PC방 노래방 한 번 안갔습니다

홈뱅킹 홈쇼핑 안합니다. 바로 이웃에서 컴퓨터와 휴대전화 도감청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밤에 외출 거의 안 합니다
택시도 거의 안탑니다.지하철에도 살인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살인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경찰서에서 조사 받다가 죽을뻔했고

이런 글로 선거때마다 구속하여 구치소 감방안에서도 죽을뻔 했습니다

살인자들이 정말 많은 대한민국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이재명 측근 5명 모두 자살 안 믿습니다

*보도
"파업 반대하면 ‘칼로 쑤신다’ 상욕…면허정지보다 이 집단이 더 무서워"
증원 찬성 의사들, 물밑에서 실명·익명으로 고민 토로

이가영 기자
입력 2024.03.07. 11:04
업데이트 2024.03.0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