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은 지난 총선 직전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대회 참석한 김형동(안동 예천) 후보
관련 보도했는데도 공천 받아 당선

3개월 전(2023.12.27)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김형동 보도 보고 최보식 언론은
김형동은 민노총 간첩사건 총책 석권호와 절친 보도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2020.3.14) 직전에 국민의힘 안동 예천 선거구에서 공천된 김형동은
"박근혜 파면 주문이 나오고서야 가슴 쓸어내릴 수 있었다"  함께 김형동 정체성 논란,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 참석했다고 월간조선 보도

당시 3선 김광림 의원은 왜 총선 불출마 선언했을까요?

21대 총선은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2020년 5월부터 비대위원장)김형오 공관위원장
유승민 이준석 김무성 일당인 김세연과 전라도 이석연 공관위원 장악

작년(2023.12.27) 김형동 의원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발표를 보고 김형동은
민노총 간첩단 사건 총책 석권호와 절친과 과거 석권호 응원하는 글 확인 보도(최보식 언론)
김형동 장인은 연길시 중국 공산당 간부 보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김형동을 비서실장 추천한 사람을 밝혀야 합니다

박대통령 재판 도운 도태우와 장예찬은 TV등 출연해서 국민의힘 위한 이재명의 민주당 일당은
장예찬만큼 맹렬하게 싸운 사람은 국민의힘에 없습니다

이런 노력 없었으면 막말 책임 물어 공천 탈락 이해되지만 박대통령과 국민의힘 위한
노력에 막말했다고 공천 탈락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보도1
안동·예천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단수 공천된 김형동 "박근혜 파면 주문이 나오고서야 가슴 쓸어내릴 수 있었다"
경제통 김광림 내보내고 안동·예천 선거구에 단수 공천된 김형동 정체성 논란,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 참석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입력 : 2020.03.14

*보도2
[단독] 한동훈 첫인사 비서실장이 '민노총 간첩단' 총책과 절친?
기자명 김선래 기자   입력 2023.12.27 11:36  수정 2023.12.28 07:31
최보식 언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첫인사로  비서실장에 임명한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민노총 간첩단
사건’ 총책 석권호와 절친이며 과거에 그를 응원하는 글을 썼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10월 11일자 매일노동뉴스에 ‘석권호 동지에게’라는 제목으로 석권호 민주노총 비정규국장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마지막에 "저도 동의합니다. 형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문장으로 마무리했다.

내용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 뒤 석권호가 ‘민노총 간첩단 사건’의 핵심인물로 밝혀지면서 둘의 친분 관계가 논란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