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6-1 지방 선거에 후보를 여러 명 낼 것 같다.
후보 내면 당선이 되는 것이 목적인가 아니면 떨어지더라도 그냥 우리공화당의 존재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인가?

당선을 목적으로 하고 뛰어야 한다.
국민들에게 우리공화당의 존재를 알리는 일은 이제 그만해도 된다.
다 안다. 다만 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국민들이 움직이지 않을 뿐이다.

당선이 되려면..
국민들이 감동을 받는 뭔가를 해야 한다.

탄핵 무효~!!
라는 구호와 시위는 .. 너무 오래 되어 신선도가 없어서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다.
탄핵 무효~~! 아주 좋은 목표지만
아주 먼 목표이다.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 가야 저 쪽에 목표점이 있다.

지금은 강을 건너야 하는데 강 건널 생각은 안 하고 그냥
목표지점만 외치고 있으면 되나?

나는 당원으로서 아래와 같이 건의한다.

ㅇ 2020년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투쟁을 강하게 전개한다.
ㅇ 2022년 39대선도 부정선거였다. 투쟁을 전개한다.
ㅇ 2017년 59 대선도 부정선거였다. 투쟁을 전개한다.
ㅇ 부정선거 투쟁을 하고 있는 민경욱, 황교안 등과 손을 잡아 행동을 같이 한다.
ㅇ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우리공화당을 먼저 찾으실 때 까지) 앞으로 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일체 입에 올리지 않고 대구 사저도 방문하지 않고 유영하 지지 선언도 유보한다.
ㅇ 박근혜 탄핵 무효 라는 말을 앞으로 일체 하지 않는다.
ㅇ 박근혜 혹은 박근혜 탄핵을 일체 말을 하지 않으면 '박근혜 팔이"라는 말을 듣지 않게 된다.

이렇게 하여 국민들이 우리공화당의 순수성에 대해 감동을 받을 때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하게 되고
우리는 강을 하나 건넌 셈이 되는 것이다.


** 참고 사항으로서
부정선거 투쟁을 하고 있는 민경욱 재판에 관한 동영상 하나를 소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klKvHtZj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