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묵시적으로 청탁> 했다고 지껄이더니,
  이제는 방향이 거꾸로 되어,
  <대통령이 이재용에게 강압적인 말로 뇌물을 요구했다.> 라고 지껄이고 있으니,
  이 두가지 명제는 서로 논리적으로 <모순> 아닌가??????
  <묵시적 청탁>이라 함은 서로 말을 안했다 라는 뜻인데,
  <강압적으로 뇌물 요구>라 함은 격하게 말을 했고,
  그 요구에 대해 말로 응답했다는 뜻이므로,
  서로 완전 <모순> 이다!!!

2. 삼성도 정말 비겁하다!!!
   대통령께서 감옥에 갇혀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는 현실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대통령이 강압적으로 뇌물을 요구했다.> 라고 지껄이고 있다.
   만약, 강압적으로 대통령이 뇌물을 요구했다면,
   첫째) 삼성이 대통령 계좌에 입금해야 논리적으로 맞지!!!
   둘째) 삼성이 현금 사과 박스를 대통령에게 가져다 바쳐야 논리적으로 맞지!!!
   셋째) 삼성이 박정희 대통령 기념 재단, 육영 재단에 입금해야 논리적으로 맞지!!!
   넷째) 이런게 아닌,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의 집 딸 승마지원 하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냐??????
          그렇게 한들,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런 이득 보는게 없잖아!!!!!!
          나에게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그게 무슨 놈의 뇌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