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서거 49주기 추모사>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 육영수 여사님의 국민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자유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 육영수 여사님 서거 49주기 !
우리공화당의 추모사를 낭독하겠습니다.

오늘은 자유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이자, 국민사랑의 어머니셨던 육영수 여사님이 서거하신 지 4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가장 잘 아셨고, 국민과 늘 함께 하셨고, 국민을 그토록 사랑하신 육영수 여사님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훌륭하신 영부인이시며 진정한 국민의 어머니셨습니다.

육영수 여사님께서 박정희 대통령님 임기 중에 찾아가셔서 손을 잡으셨던 분들은 대한민국의 어르신이었고, 장애인이었고, 청년이었고, 군인이었고, 농어민이었고, 광부였고, 간호사였고, 근로자였고, 힘없는 어린이였습니다.

서민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위대한 국민사랑 영부인이신 육영수 여사님은 봉사와 희생의 따듯한 리더십, 국민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 그리고 말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과 품격의 리더십으로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또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앞에서 미안함과 감사함에 눈물을 흘리셨던 육영수 여사님의 국민 사랑이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의 씨앗이 되었고,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역사의 서막이 되었던 것입니다.

국민을 완전히 속인 돈봉투 사건, 천인공노할 대장동 사건, 야당 국회의원의 코인 사건, 야당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 여당 국회의원의 불륜사건 의혹 등 하나같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오늘날 정치인들의 모습을 볼 때면, 육영수 여사님의 진정성 있는 실천과 깨끗한 정치, 국민 사랑의 정치가 얼마나 위대했는지를 새삼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증오와 저주의 정치, 분열과 갈등의 정치, 불신과 불의의 정치가 판을 치고 있고, 지속되는 경제 위기로 서민의 삶은 더욱 고달파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서민을 위한 정치,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정치, 겉과 속이 한결같은 진정성있고, 깨끗한 정치입니다. 바로 육영수 여사님의 국민사랑 정신입니다.

우리공화당 50만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오늘, 영원한 국모 육영수 여사님의 서거 49주기를 맞아, 우리공화당이 더욱 국민께 다가서고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정당으로 거듭날 것임을 다짐하며 육영수 여사님의 국민사랑 정신을 계승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깨끗한 정치, 실천의 정치, 개혁의 정치에 앞장서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희망의 정치를 반드시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육영수 여사님의 서거 49주기를, 국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추모합니다.
영원한 국모, 육영수 여사님의 국민사랑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2023년 8월 15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 및 50만 당원 일동
박근혜대통령탄핵무효·명예회복운동본부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