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희망세대 18세 54만 명 유권자들에게 우리공화당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약속한다!>

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4·15 총선 투표권을 갖게 된 만 18세 유권자가 54만 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세대들이 그들의 자유의지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를 평가하고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학교 교실마저 정치판으로 만들어버리고, 학생들까지 정치선전, 선동의 대상이 되게 할 것이란 우려 때문에 18세가 투표권을 갖는 것에 우리공화당은 분명하게 반대했었다. 그러나, 좌파독재정권에 충성하는 4+1 연합체에 의해 선거법은 개정되었고, 현실은 54만 명에 이르는 만 18세 유권자들이 이제 곧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공화당은 이들 54만 명의 젊은 유권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려 하는가? 그것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다. 우리의 희망세대들은 문재인 정권 하에서 벌어진 ‘조국 사태’를 똑똑히 지켜보았다. 대통령이라는 자 측근에서 벌어진 입시 부정, 인턴 자리를 놓고 벌어진 문서 위조, 높은 사람들이 벌인 거짓말과 반칙과 특권 누리기를 통한 불공정 행태들을 우리 아이들이 똑똑하게 보았고, 분명하게 각자의 생각을 갖게 되었다.

기성세대로서 부끄럽고 참담하다. 우리공화당은 우리의 희망세대들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약속한다. 우리공화당은 조국 사태를 통해 쏟아진 추태, 부정, 부패, 반칙이 없는 나라를 우리의 18세 유권자들에게 약속한다.

공정하고, 법과 규칙이 통하고, 노력한 사람이 보상을 받고, 잘못을 한 사람은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사회를 우리공화당이 앞장서서 구현하겠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문재인 정권에 맞서서 네 번의 겨울 내내 투쟁해온 우리공화당이다.

18세 유권자들은 정확하게 판단하고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국민들이다. 중국폐렴 코로나19가 창궐하는데도 왜 문재인 정권은 중국인 입국 금지를 안 하는가 분노하는 18세 유권자, 조국 집안 같은 자들의 반칙 특혜의 수법이 되어버린 수시제도에 분노하는 18세 유권자, 온라인 수업을 한다고 해도 온통 엉망진창인 교육현실에 분노하는 18세 유권자. 우리공화당은 코로나 위기에서 중국인 입국 금지를 주장해온 정당이며, 정시 확대 보장을 추진함으로써 희망세대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선사하는 정당이다.

18세 유권자들이여, 우리공화당과 함께 공정과 정의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봅시다.


2020년 4월 9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