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 법무부는 5월 14일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 직원과 접촉한 직원 23명, 수용자 254명을 즉시 격리조치하고 시설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려했던 일이 드디어 벌어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K-방역의 우수성이라며 자화자찬 했지만, 군과 교정시설 등에 대한 사전 선제적 방역조치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1142일째 인신감금 되어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안위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조치가 필요하다. 60대 여성의 몸으로 3년 넘게 인신감금 당하며 여러 질환으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구치소 안 코로나19 위험에까지 노출되었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안전과 건강은 대단히 위험하다는 판단이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과 교정당국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코로나19 위험에서 보호할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이에 대해 묵살할 경우, 애국우파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총선 이후에, 탄핵의 강이 사라졌다는 둥, 박근혜 대통령을 지우려 한다는 둥 여러 음해성 설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맞지 않다. 우리공화당과 애국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사기탄핵의 진실과 정의 투쟁을 계속해갈 것이다.

진실과 정의는 다수결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우리공화당과 애국우파 국민들이 탄핵무효의 진실 규명과 정의 구현을 이루어낼 것이다. 국민의 마음에 다가가 국민과 함께 우리가 승리할 때까지, 우리공화당의 불의에 대한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


2020년 5월 15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