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불법사기탄핵의 주동자, 대한민국의 배신역적인 자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였다. 김무성 의원은 13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 대해 허위사실을 말하면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거짓말쟁이로 몰아버렸다.

해당 언론기사에서 김무성 의원이 한 발언은 다음과 같다.
<"(탄핵을) 반대했지만 내가 뿌리쳤다고 인터뷰했던데 다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그렇게 떳떳이 하는 놈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되나"라며...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정조준 했다.>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주동자임은 세상이 명명백백하게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고, 탄핵을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애썼으며, 불법사기탄핵 이후에 조원진 대표가 우리공화당을 이끌며 해온 탄핵무효 투쟁 또한 세상에 분명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김무성 의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원진 대표를 그 엄중한 탄핵의 역사적 사실과 입장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였다. 이것은 불법사기탄핵의 주동자가 적반하장 격으로 탄핵을 결사적으로 막으려 했고 탄핵무효 투쟁을 해온 조원진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며,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

2016년 12월 12일자 ‘한겨레21’의 ‘그날로부터 969일, 탄핵 이렇게 됐다’는 제목의 기사에는 명백하게 조원진 대표의 탄핵 반대 입장이 서술되어 있다. 'YTN' 방송의 2016년 11월 28일 방송내용에도 조원진 대표의 탄핵 반대 발언이 방송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언론방송이 탄핵 진행 당시 조원진 대표의 탄핵 반대와 저지를 위한 발언과 노력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이 이럼에도 조원진 대표를 허위사실로써 거짓말 하는 정치인으로 모는 김무성 의원이야말로 거짓 발언으로 자신의 역적질을 덮으려 하는 자이다. 우리공화당은 김무성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여 고발 조치할 것이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김무성 의원의 발언에 대해 "우리공화당이 가만히 있으니 배신자, 역적들이 제 세상 만난 줄로 착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무성 의원에게 경고한다. 거짓말로도 당신의 배신역적질은 결코 덮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이 당신을 끝까지 심판하고, 정죄할 것이다.  




2020년 5월 14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