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부(國父)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부정하고 김구를 추종하며, 북한에 강제억류 된 자국민 6인의 존재도 모르는 자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이인영

문재인 친북친중정권의 적화 통일부 장관 후보자다운 자가 바로 이인영 후보자다.

그는 오늘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승만 정부가 괴뢰정권이냐?"는 질문에,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질문에 "이승만 대통령이 국부라는 주장에는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의 국부는 김구가 됐어야 했다는 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국부가 아니라는 그의 솔직한 부정,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북한 평양으로 가서 김일성 손을 잡은 김구가 국부가 됐어야 했다는 그의 대단한 ‘신념’은 가히 친북친중정권의 적화(赤化) 통일부의 후보자가 될 만했다.

또한, 이인영 후보자는 현 시점에도 북한정권에 의해 강제억류 상태에 있는 6인의 대한민국 국민, 자국민들의 존재를 알지도 못한다고 답했다. 이제 오늘 배우겠다는 대답도 했다. 이 수준, 이 지경이 문재인 씨가 지명한 적화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이인영의 실체다.

정권 지향적, 좌편향 언론은 또 국민을 향해 감히 장관 후보자에게 사상 검증, 전향 운운 했다고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을 대표해서 사상 검증 시도를 한 야당 국회의원들을 비난하고 나서고 있다. 이런 형편이다. 정권과 언론권력이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세뇌에 총 공세 하는 형국이다.

입 아프게 문재인 씨에게 이인영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하라는 하나마나한 말 하지 않겠다. 우리공화당은 누가 진짜 빨갱이, 진빨갱이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고, 대한민국 정권이 진빨갱이들로 가득 채워져 거의 마무리 단계임을 인지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현 시점은 암흑의 시대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결국 대한민국을 암흑의 시대로 밀어 넣었고, 이 암흑의 시대에 대한민국 통일부는 적화 통일부, 남조선에 있는 통일전선부로 전락하여 이인영 같은 자가 장관 후보로 나선 꼴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실로, 암흑의 시대에 처한 대한민국 꼴이다.


2020년 7월 23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