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 하나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 촉구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 10일 열려

박근혜 대통령 파기환송심 선고공판 열리는 10일
우리공화당 제181차 태극기집회가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개최


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의 실정(失政)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한 시점이다. 국민의 사유재산권을 강제적으로 침탈하는 부동산정책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탈당 러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작성중인 입장문을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먼저 알고 공개하는 진짜 국정농단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교안보 쪽의 국정파탄은 더 심각하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파괴, 폭파당해버려도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고 당해버리고,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였던 자는 북한 영토에서 벌어졌으니 도발이 아니라는 막말을 했던 지경이다. 이 상황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란 자는 ‘장군님’가사가 들어간 북한 동요를 흥얼거리는 믿기지 않는 짓을 하는 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이다.  

이 모든 대한민국 파괴, 대한민국 해체는 죄 하나 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사기탄핵, 권력찬탈에서 비롯되었다. 내일로 1198일째 옥중에 인신감금 당하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보루이셨다.

보루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지금 마지막 순간에 처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내일 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 불법사기탄핵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 사법탄압이 내내 계속되어 왔다. 내일의 선고 공판은 최종 결론이 될 것이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탄핵무효와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10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절실하게 원하는 국민들과 함께 태극기집회를 재개한다.

4일 제2차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선출된 우리공화당 제2기 지도부 출범 후의 첫 태극기집회이고,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의 제181차 태극기집회이다.

코로나 상황을 전적으로 고려하고 대비하여 집회에서 전원의 마스크 착용, 열 측정, 거리 두기 등의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후 2시에 1부 집회가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시작하고, 오후 2시 40분으로 예정되어 있는 선고 공판이 있고, 오후 3시 30분부터 행진을 시작할 것이다. 행진의 경로는 서울고등법원 앞을 출발해 교대역과 강남역을 거쳐 다시 교대역 쪽으로 돌아와 서울고등법원 앞까지이다. 2부 집회는 오후 5시 30분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시작될 것이다.

국민들의 확신과 열망을 담은 탄핵무효 피켓 500개와 탄핵무효 깃발 200개, 주변 울타리를 감쌀 대형 태극기 울타리가 준비된다. 탄핵무효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메시지를 전하는 대형 애드벌룬 1개가 하늘에 띄워질 것이다.

참여하는 당원 동지들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고, 태극기와 당기를 지참해주기 바란다. 우천이 예상되기 때문에 당일 일기예보를 확인하시어, 우천 시 사용할 우비, 우산 등을 준비해 주기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무죄석방을 간절히 원하는 모든 태극기 애국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서는 10일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 앞으로 집결해 주실 것을 바란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우리공화당이 주관하는 제181차 태극기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 무죄석방을 다시 강력하게 외칩시다. 끝까지 중단하지 않는 이가 결국 승리하는 법이다.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2020년 7월 9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