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살해한 북한정권 규탄
침묵하는 문재인의 47시간 규명 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

일시: 2020년 9월 28일(월) 오후 13시
장소: 서울 광화문 태극기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  

우리 국민을 잔혹하게 살해한 북한정권을 강력 규탄한다!
국민이 북한정권에 살해당해도
북한 규탄 말 한마디 못하는
문재인의 47시간을 즉각 초단위로 밝혀라!


22일 대한민국 공무원이 북한정권에 의해 총살당하고 시신이 불살라졌다. 우리공화당은 이 잔학무도한 북한괴뢰정권의 반인륜적인 만행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이에 대해 강력한 원점타격으로 맞설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문재인이란 자는 대통령 자리에 앉아 이 끔찍한 참사에 대해 최초의 실종 보고 이후 청와대 입장표명까지 47시간이나 침묵하며 시간을 끌었다. 대통령이란 자리에서 21일 공무원 이씨가 실종, 발견된 후 문재인에게 첫 보고가 되었다. 그 당시 "구출하라"는 지시가 없었다고 한다.

문재인의 ‘구출하라’는 지시 없이 47시간 시간을 끄는 동안 공무원 이씨는 무참하게 살해당해버렸고, 47시간 그 사이에 문재인의 UN ‘종전선언’ 연설은 진행되었고, 잔혹한 살해가 문재인에게 보고된 이후에도 문재인은 아카펠라 음악감상을 공개적으로 하였다.

이게 나라인가? 이게 군통수권자이자 대통령인가? 이게 사람인가?

문재인은 24일 오후 5시가 지나서야 그의 입장을 발표했다. 국민이 잔혹하게 북한에 의해 살해당하고 불살라져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구출하라는 지시도 내리지 않고, 유엔연설에 집착해서 기어이 ‘종전선언' 연설이 발표되기 전까지 상황을 은폐하고, 참사에 대한 보고를 받아도 가짜 평화를 강조하며 음악 공연을 들을 수 있는 이 자는 과연 무엇인가?

문재인의 47시간을 즉각 낱낱이 밝혀야 한다.

참사 이후 문재인이 주재하는 첫 장관회의에서도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을 뿐, 우리 국민을 사살, 소각한 북한의 책임에 대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의 말 같지도 않은 사과만 부각시키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북한과 엮여 대화의 물꼬를 트겠다며 도리어 살해당한 이씨 사건을 가짜 평화놀음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로서 북한정권에 대해 해야 할 말, 국민이 살해당했는데도 항의, 규탄, 책임 촉구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이게 나라인가? 이게 대통령인가?

북한정권은 대한민국 국민을 살해, 소각하는 만행으로 북한정권이 바로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집단, 반인륜범죄 집단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문재인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는 대한민국에서 아무리 가짜 평화를 지껄이고 종전선언 타령 해봐야, 분단국가 한반도에는 진정한 평화가 단 한순간도 온 적이 없음을 나타냈다.

문재인과 집권세력은 들어라. 대한민국 공무원의 참혹한 죽음에 대한 진상을 즉각 국민들에게 보고하라. 문재인의 고의적인 무시와 은폐의 시간 47시간의 진상을 즉각 국민들에게 보고하라.

잔인한 반인륜범죄를 저지를 북한정권에 대해 이에 상응하는 군사적 대응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국제적 대응을 해야 한다.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북한정권의 만행을 제소하고, 국제인권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UN안전보장이사회에 이 참사가 회부될 수 있도록 우리공화당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범죄를 감히 저지르면 안 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

김정은과 문재인의 동반 퇴진을 위한 우리공화당의 투쟁은 중단없이 계속될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승리한다.


2020년 9월 28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우리공화당 당원 및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