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발언>

우리공화당 최고위원회의
2020년 9월 21일(월) 오전 10시, 중앙당사 대회의실

문재인 독재정권은 국민들이 모여
국민들 추석 밥상에서 문재인의 실정(失政), 파쇼정책,
권력독점, 독선과 오만, 국민을 무시하는 작태를
논하는 것이 무서운 것!

이제 민심은 돌아섰다!

<모두 발언>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 옥중투쟁 1271일째 되는 날입니다.

전국에 계신 많은 애국 동지들께서 참으로 의로운 가슴 벅찬 헌신과 애당심을 지난 19일 토요일에 보여주셨습니다.

전국에서 서명대 가동을 하였고, 또 1인 시위를 각 중심지에서 주도적으로 하시고, 차량 홍보를 통해서 전국 시장을 다니면서 당보 배포를 하시고, 각 서명대 마다 당보를 배포해주셨습니다.

대통령님께 편지 쓰는 엽서팀은 애국의 투쟁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고, SNS 투쟁은 아직 점검이 안됐습니다.

제가 2차 지방 순회를 울산부터 시작했어요. 지난 울산, 이번 포항 경주 대구 지역 안동예천까지 지역 2차 순회를 했고, 한 열분 정도씩 뵈었습니다. 이번 주는 충청남도, 충청북도를 금, 토, 일에 다니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우리공화당이 조직 확장을 하고, 토요 태극기집회는 없지만, 토요일 집회가 없더라도 우리의 애국, 애당의 구국활동은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 지도부에 있는 많은 분들이 지역마다 다니면서 활동을 하였고, 우리 목요일 기자회견 때 정해져 있는 9·19 군사합의 파기 촉구 기자회견을 국방부 앞에서 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기자회견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광화문으로 우리공화당이 들어가겠다는 그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폐렴 부분은 현재 방역수준 2.0 상태를 해제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국민들의 여론, 국민들의 저항을 정권이 잘못한 대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정권이 국민들을 자꾸 분리시키는 거예요.

전국 최대의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이라는 추석 명절에 코로나 확진자 100명대를 운운하며 너무 겁을 주니까, 자영업자 식당 시장이 다 죽었습니다. 전국을 다녀보니 다 죽었습니다. 코로나로 감염 걱정이 아니라 먹고 사는 걱정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초등학생 라면 화재사건도 중국폐렴 부분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한 상태에서 적합한 돌봄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생긴 사태입니다. 정권은 국민들이 모여가지고 국민들 추석 밥상에 문재인의 실정(失政), 파쇼정책, 권력독점, 독선과 오만, 국민을 무시한 작태 이것들을 논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죠. 이제 민심이 돌아섰잖아요. 국민들이 추석 밥상에서 이야기하면 문재인 정권 지지율이 5~10%가 떨어지고 급속하게 문재인 정권에 대한 여론은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갈 것입니다.

이제 코로나 방역, K-방역을 국민들 누가 믿습니까? K-방역의 핵심적 문제점 세 가지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분모가 없는 확진자 숫자입니다. 오늘은 몇만 명을 조사해서 200명이 나왔는지, 몇만 명을 조사해서 200명이 나왔다는 것인지를 즉, 조사대상자의 분모를 밝히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왜 신속하게 체크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가 활용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신속 진단키트를 각 의원, 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 활용하지 않는가입니다. 세 번째는 국민들 보는 앞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정은경 본부장을 포함한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벗고 파이팅 한다며 하는 사진들을 보며, 우리 국민들만 정말 코로나, 정치방역에 너무 속고 있습니다.

이제 솔직해질 때가 됐습니다. 정치방역이 분명히 있고 정치방역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지만은 우리 나름대로는 그들의 술책에, 음모에는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0 단계를 풀어야 하는데 풀지 않는 이유를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2.0을 풀면 집회를 풀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0을 풀면서 집회를 막으면 우리 측이 법적으로 대응을 해서 권력 남용, 직권 남용에 대한 죄를 법적으로 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안 풀어요. 그들이 추석 민심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제 아셔야 합니다.

<자유경제, 시장경제가 무너져버리는 이러한 경제독재 3법을, 공정경제 3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 현 집권당이 다시 내놨어요>

요즘 국민의 힘. 국민의 적인지 짐인지 김종인이 하는 짓거리가 가관입니다. 지금 제가 원내수석 때 소위 말하는 경제독재 3법, 소위 그들이 공정경제 3법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그때 협상 당사자예요. 경제독재 3법 그것을 막기 위해서 그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에게 많은 것을 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의 내용을 보시면 어마무시 합니다. 소위 말하는 자유경제, 시장경제가 무너져버리는 이러한 경제독재 3법을, 공정경제 3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 현 집권당이 다시 내놨어요. 기업을 소위 보수를 버린다는, 대기업을 적으로 보는 좌파들보다 더 앞서가는 김종인이 있는 당이 우리 자유우파 국민들이 지지했던 당이 맞습니까?

정말 많은 기업인들 많은 우파국민들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거예요. 그때 우리공화당을 지지했어야 했는데 하며, 정말 후회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의사들, 유치원 3법 관련당사자들, 부동산문제로 피해를 입고 직격탄을 맞고 있는 일반국민들, 그분들한테 마이크를 대보십시오. 그때 우리공화당을 지지했어야 했는데 이제 후회하고 땅을 치고 계십니다.

그때 마지막 저항의 불씨를 살려달라고, 우리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국회에 들어가서 전면전, 이념투쟁도 하고, 자유수호 투쟁도 하고 역사지키기 투쟁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국민들이 선택을 하지 않았지만 그때 내걸었던 공약, 가치를 지키는 데 있어서 총선 이후에도 더 강력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종인씨 생각은 그야말로 좌파경제, 사회주의경제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기자들이 왜 기업을 왜 만나지 않느냐 물으면, 그는 기업을 만나면 어렵다고 우는 소리만 한다는 거예요. 이게 파쇼정권이라고 명명된 이 독재정권과 싸우는 야당의 대표가 할 소리입니까?

그래서 그렇게 기업이 가슴을 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경제악법, 경제독재법을 통과하라고 그 당시 우파국민들이 미래통합당을 지지해주신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미래통합당을 지지해준 분들의 뜻을 받드는 것이 도리잖아요. 대의정치에서는 그런 겁니다. 지지해준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고 대의정치를 하지 않고, 사회주의 경제학자 한 사람이 자기 멋대로 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 김종인 씨가 했던 행동을 보세요. 경제문제에서 기본소득 문제, 지금 경제독재 3법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것은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왼쪽으로 가서 하고 있습니다. 이념적인 가치적인 문제에 있어서 자기가 전두환 정권에 국보위에 있었으면 자기 한 사람 혼자 반성하는 것이지 소위 말하는 미래통합당을 찍어준 국민들 생각과 전혀 다른 역사의 반성을 하는 자, 인천상륙작전 전승일에는 한 마디 발표도 하지 않는 이러한 집단이, 소위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 전국 국민들이 미래통합당을 지지했던 유권자의 가치나 생각을 뒤집는 배신의 행위를 어떻게 그렇게 쉽게 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불공정의 대명사 문재인 독재정권에 의한 우리 젊은이들의 그 분노와 아픔을 우리공화당이 실질적인 면에서 좀 더 대변해줘야 하겠다!>

지난 토요일 19일을 청년의 날로 정해서 문재인 씨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공정’이라는 말을 37번 했다고 해요. 정말 불공정한 불의의 인간들이 공정을 이야기해서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공정한 듯이 속이는 것입니다. 기업, 교육, 국방, 문화, 사회 부분의 전반적인 공정이 되어야 합니다. 기업은 문재인 씨로 인한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문제, 민노총의 고용세습 문제, 공기업들이 드러내놓고 고용세습에 참여하는 문제 이런 것들이 청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이 청년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잖아요. 고용의 불공정 문제, 그냥 대표적인 것이죠.

교육 문제는, 조국을 보면서 교육의 공정성, 청년의 희망을 꺾은 것이 문재인 정권의 법무부 장관 아닙니까? 국방, 어떻게 그렇게 조목조목 불공정한 것만 이야기합니까? 기업, 고용, 국방, 교육 모두 불공정합니다.

국방, 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특혜,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을 이야기하면서 37번 공정을 이야기했다고 하니 듣는 청년들은 그야말로 뚜껑이 열리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 어떤 사고인지 이해할 수 없는 자기 최면적 사고에 젖어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하는데 부끄러운 것도 몰라요. 그런 부분을 보면서 우리 젊은이들의 그 분노와 아픔을 우리공화당이 실질적인 면에서 좀 더 대변해줘야 하겠다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 젊은이들이 말하는 정책,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러한 정당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권력기관 개혁이 아니라 권력기관 장악을 통한 장기집권 모색하는 회의를 하는 것>

오늘 21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장기집권을 도모하는 2차 권력기관전략회의를 합니다. 권력기관 개혁은 공수처 도입을 빨리 해라, 검경수사권 조정 빨리 해라 자치경찰제 빨리 해라 그것이 그들의 핵심 목표예요.

이것은 뭡니까, 지금 온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박지원 국정원장, 진영 행안부 장관 등등 이런 사람들 모아 놓고 장기집권 음모, 권력연장을 위한 장기집권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권력기관 개혁이 아니라 권력기관 장악을 통한 장기집권 모색하는 회의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그들의 회의 결과가 나오면 우리 당의 공보실에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일을 말씀해주시고, 젊은이들을 울게 만든 청년의 날, 청년들을 울게 만든 청년의 날도 명확하게 조목조목 왜 청년이 울고 있는가 왜 청년이 힘들어 하는가 청년의 날 하나를 가지고 청년들을 또 속이고 있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해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목요일 기자회견은 아무튼 더 이상 국민의힘이라는 집단들이 자유우파 국민들, 시장경제 자유경제 무너뜨리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것을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규탄할 수 있는 기자회견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진실과 정의, 국민의 바다로!"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우리공화당 서명대활동, 1인 시위, 차량홍보

<마무리 발언>

추석연휴가 다음 주부터 시작이 됩니다. 10일 이후에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는데 경제의 주체인 시장이 문을 닫습니다. 특히 재래시장이 그렇습니다. 추석은 추석 경기 대목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 경기대목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그들의 정책 실패를 우한 폐렴에 다 떠넘기고, 결국 시장이 무너지고 상인들이 힘들어하는 아우성이 곳곳에 보입니다.

서울의 시장은 3분의 2가 문을 닫았습니다. 경기 활성화에 매진해야 할 정부가 중국폐렴, 소위 말하는 코로나 2.0 단계를 해제하지 않아서 피해액이 수십조 원에 달합니다. 그 수십조 원의 피해액을 국민의힘처럼 학생들한테 돈 나눠주고 또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한테 일부 돈 나누어 주자 하는 것은 ‘언 발에 오줌 누기’하고 똑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추석 대목 경기를 풀면 됩니다. 자신들의 잘못된 정책 실패, 장기집권 음모, 권력남용, 권력독점이 추석의 민심으로 되돌아올까 봐 자영업자 분들과 소상공인 분들을 죽이는 것 아닙니까? 이 분들에게 추석시장을 열게 해주고 자유롭게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하면 포퓰리즘 정권 그들이 주는 돈의 10배 이상의 이익을 남길 수 있고 그로 인해 밑바닥의 경제가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근본적으로 막으면서 돈 몇 푼 준다고 좋아할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풀 것은 풀어줘야 하지 않습니까? 거리두기 2.0 단계를 안 푸는 이유가 오로지 정치적인 악용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밖에 없는 거예요.

<그들이 가는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가족 체제를 무너뜨리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그런 단계로 가는 것입니다>

또 하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가족 해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고향을 떠나 산업 전선에서 일을 하고 있는 수많은 분들은 추석 명절, 설 명절에 얼마나 가족이 중요한 것인지, 얼마나 조상이 중요한 것인지 그러면서 일 년에 두 번이라도 가족이 모여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가족이 없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이념과 당밖에 없습니다. 사회주의로 가고자 하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사회주의자들의 술책입니다. 가족 해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바로 위의 김일성이 했던 일들을 보십시오. 가장 먼저 한 일들이 무엇입니까? 종교탄압을 해서 종교적 자유를 뺏어버리죠. 김일성 주체사상 말고는 어떠한 신봉의 대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사유재산제를 해체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족 해체를 해버린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문재인 파쇼독재정권이 어느 단계로 가고 있는 것인가를 정확하게 꿰뚫어 봐야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코로나19 때문에 추석을 안 쇠도 된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이제 다음 설에도 마찬가지 상황을 만들 것입니다. 한 번 고향을 가지 않으니까 또 제사 안 지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라서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만, 가족들이 모여서 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가족 해체 작업이 벌써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무서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단순하게 코로나19 때문이 아닙니다. 시장이 무너진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시장이 다 무너졌는데도 그들이 가는 길을 그냥 가는 거예요. 교묘하게 국민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는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가족 체제를 무너뜨리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그런 단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좌파 민노총이 장악한 언론방송에 다 속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정확하게 알릴 의무가 우리공화당에 있습니다. 그들이 동쪽을 치면 우리는 그 동쪽의 울림이 서쪽으로 어떤 영향이 있는지, 그들의 말의 한마디 한마디를 꿰뚫고 보면 결국은 사회주의로 가는 길을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국민의 바다의 문을 연 것입니다>

어제 20일 대구에서 영남권 조직위원장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현재 55명인데 제가 알기로는 80명이 넘는 것 같습니다. 강원도는 조직위원장 선임이 거의 다 된 상황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영남권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에게 있어 조직위원장 임명은 매우 중요합니다. 22일(화) 오후 2시에 수도권, 충청권, 강원도 조직위원장 임명식이 있습니다. 또 조직위원장을 신청했던 분, 추천을 받아서 조직위원장을 맡은 분들의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조직위원장 임명식에 참석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책임당원 파일도 넘길 수 있습니다. 참석하지 않으면 책임당원 파일을 누구한테 줍니까? 참석을 하셔서 책임당원 파일을 받아 주시고 당협운영위원회 구성을 하고 당협 구성을 신속하게 마쳐야 합니다.

그리고 당협 구성이 되면 일반당원 명부까지 당협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제 국민의 바다의 문을 연 것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40만 당원과 4만 5천의 책임당원인 상황에서는 시·도당에서 관리가 불가합니다. 이 관리 체제를 200개로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공화당과 관련되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서명대, 우리공화당 소속의 시민단체활동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 정당조직의 시스템으로서는 군대로 비유하면 당협조직이 ‘대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각 지역에 200개의 태극기혁명 대대장들이 선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중요한 사항입니까? 바쁘시고 힘든 과정이 있더라도 당협위원장 임명식에는 꼭 참석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토요일도 "진실과 정의, 국민의 바다로!"의 슬로건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첫째는 서명대입니다. 서명대를 하지 않고 차량홍보만을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첫째는 기본적인 서명대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서명대 활동을 중심지에서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대표되는 몇 사람들이 1인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서명대, 1인 시위를 하지 않고 차량홍보만 하는 것은 홍보는 되긴 하겠지만 서명대와 1인 시위를 함께 병행을 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차량홍보는 큰 장날, 큰 지역에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주는 투쟁 메시지를 틀어 놓고 홍보를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차량 집회신고를 하고 홍보를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국회 앞에서 하듯이 어느 도청 앞에 세워놓고 계속 홍보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각 시·도당이나 당협위원장, 서명대 단장님들은 서명대가 우선이고 답입니다. 그러면서 1인 시위를 병행을 하시고 차량운행 및 홍보를 하면 됩니다. 서명대, 1인 시위를 하지 않고 차량홍보만 한다는 것은 우리공화당의 방침에 맞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세 번째는 추석 연휴가 5일 정도 되는데, 추석연휴 인사를 29일, 30일 각 지역의 역, 터미널에서 전국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서명활동, 1인 시위, 당보배포 등의 활동을 29일, 30일에는 전국의 주요 역과 터미널에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기에는 여러 가지 부담이 있으시잖아요? 추석 인사는 중앙당도 서울역, 용산역, 강남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중요 거점을 10명씩 나눠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석 현수막 슬로건은 8자 내외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마 시안이 오늘 발표가 될 것입니다.

첫째 안은 "힘내자! 대한민국!", 두 번째는 "못 살겠다! 그래도 힘내자"입니다. 추석 인사, 귀성 인사 다 빼고 일곱 글자 안에 모든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힘들지만 힘내자"국민들께 전달하는 메시지이니까 글자를 크게 해서 빨리 지침을 내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에서 지난번 8·15 집회 때 준비했던 사항대로 3,000개의 현수막이 걸리고 500,000부 당보가 추석 연휴 동안 모두 소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컵을 들고 있는데 컵에 배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천안함입니다. 천안함 용사들이 만든 컵입니다. 우리공화당도 일회용 종이컵,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다 없애고 최고위원님들께서도 컵 하나씩 모두 구매하셔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 보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천안함 용사들이 만든 컵을 잘 활용하셔서 쓰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도 우리의 숭고한 투쟁은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조직 구성과 함께 이슈 파이팅(issue fighting), 반독재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9월 21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