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의 반역적 9·19 남북군사합의 즉각 파기 선언 촉구 우리공화당 기자회견

■ 일시: 2020년 9월 19일(토) 오후 1시
■ 장소: 서울 광화문 태극기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이미 파기된 9·19 남북군사합의다!
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은 즉각 공식 파기 선언하라!"


9월 19일은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문재인이 평양에 가서 대한민국을 북한정권 앞에 굴종시킨 굴욕적인 날, 9·19 남북군사합의라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해체시킨 반역적 군사합의를 한 치욕의 날이다.


불과 2년 전 2018년 9월 19일 문재인은 평양으로 가서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으로 태극기도 없이 북한 인공기와 한반도기만 걸려 있는 평양 능라도 경기장에서 15만 명 북한주민 앞에서 북한 3대세습 독재정권을 찬양하며 대한민국을 북한정권 앞에 굴종시켰었다.


가짜 비핵화, 가짜 평화 선전선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고 북한 평양에 가서 가짜 평화 쇼를 해댄 것이 2018년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이다. 그 회담 결과로 뱉어낸 것이 대한민국의 안보의 문을 모두 열고 해체시키는 9·19 남북군사합의다.
그런 그가 권력찬탈자, 가짜대통령 문재인이 오늘 2020년 9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가 막힌 헛소리를 또 썼다. "(9·19 합의 후) 군사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합의를 이뤘고.....이후 남북 간 무력충돌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소중한 진전입니다"라고 썼다.


기가 막히다. 올해 2020년 6월 16일 북한정권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립되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무자비하게 폭파시켜버렸다. 대한민국이 정면에서 주먹질을 당했는데도 당시 문재인 친북반역정권은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고 벌벌 떨며 대한민국이 수모와 굴욕을 당하게 하는 무기력하고 비겁한 정부였다.


그 순간, 9·19 남북군사합의 따위는 즉각 파기된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대통령이란 자가 그 자리에 있는 문재인이 "(9·19 합의 후) 남북 간 무력충돌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매우 소중한 진전이다"라는 정신이 나간 자가 할 법한 제 정신 아닌 소리를 했다.
대한민국의 재산을 폭파시켜 버려도,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을 해체시켜도, 아무 말 못하고 굴종해서 충돌이 없었음을 소중한 진전이라 평가하는 이 자는 대한민국 대통령도,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도 아니다.


우리공화당은 요구한다. 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은 즉각 9·19 남북군사합의는 북한의 도발공격에 의해 진작에 파기되었음을 공식화 하라.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고 헛소리로 사기 치는 것을 중지하고 9·19 남북군사합의의 파기됐음을 공식 선언하라.


대한민국 안보를 모두 파괴하고, 북한정권에 무조건 평화 소리 떠들며 굴종하는 까닭은 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이 북한정권에 대단한 약점이 잡혀 있기 때문이라는 강력한 의혹을 국민은 품고 있다.


국민을 속이고, 국민에 사기 치는 가짜 평화 쇼의 유효기간은 끝났다. 문재인 친북독재정권은 국민 무서운 줄을 알기 바란다. 사기기만 선전을 즉각 중단하고, 9·19 남북군사합의 따위는 이미 파기됐음을 공식 인정하라.



2020년 9월 19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우리공화당 당원 및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