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만들어 나아갈 우리의 미래 !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캠프캐롤 한미동맹수호 기자회견>
6월 12일(토) 오전 11시, 캠프캐롤 앞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올해는 한미동맹이 체결된 지 6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미동맹은 북한의 6.25 남침을 물리치고 한국이 폐허에서 다시 일어나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자유민주주의가 성장하게 된 핵심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180만 명의 미국 젊은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세계 평화를 위해 한국전에 참전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은 피를 나눈 형제 국가이며, 혈맹입니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에는 2만 8천명의 주한미군이 대한민국 국군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이와 같은 미국의 헌신과 우정에 대해 깊이 감사하며, 소중한 한미동맹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한반도를 넘어 전세계에 펼쳐질 것을 희망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자유대한민국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들어서면서, 굳건했던 한미동맹을 뒤흔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친중 매국노 문재인 정권은 중국에 굴욕적인 ‘3불 합의’으로 군사주권을 포기하더니, 심지어"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대국 중국의 중국몽에 함께하겠다""중국 공산당 수립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까지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강력한 한미동맹과 안보정책으로 사드배치를 선언하고, 북한의 개성공단을 폐쇄하며 김정은 참수부대를 창설하여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준비하였으나, 문재인 친중 매국노 정권은 이를 무력화하고 심지어 북한 김정은의 북핵 평화쇼를 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김정은 독재자가 북한주민에게 자행하고 있는 인권침해와 만행에 대해 3년 연속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 인권 결의안 공동 제안국에 불참한 것도 모자라 박근혜 정부가 힘겹게 마련한 북한인권법을 완전히 무력화시켰습니다.
우리공화당은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고,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라는 인류적 가치를 저버린 친중 매국노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만행을 강력히 저지할 것입니다.
우리공화당은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 FTA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이 만들어 나아갈 우리의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고 지켜나갈 것입니다.
우리공화당은 또한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라는 인류를 위한 공동가치를 구현하며 4년 3개월 넘게 죄없이 억울하게 인권유린 당하고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반드시 실현할 것입니다.
머나먼 이국땅에 오셔서 자유대한민국을 함께 지키고 계신 주한미군 장병 여러분 !
지금 북한 김정은 독재자는 전세계에 핵보유국임을 주장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며 악랄한 북한주민 인권침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비롯한 친북 주사파세력들은 악랄하게 한미동맹을 폄하하고 무력화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양국의 공조와 협력이 더욱 미래지향적인 단계로 발전해야 합니다. 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미래는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 세계의 평화, 인류의 행복을 반드시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공화당은 한미동맹이 더욱 강건한 동맹으로 거듭나서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고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의 시대, 자유롭고 통일된 대한민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68년 동안 한미동맹의 성공을 함께 이끌어 주신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과 미국이 만들어 나아갈 우리의 번영의 미래, 발전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12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우리공화당 당원 및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