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사람 잡는 세상

7월 12일(월) 오후 2시 30분, 국회의사당 앞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면서 정부는 거리두기 4단계를 발표했다.
4단계는 코로나 짬밥 2년차에 처음으로 겪는 거리두기 방침이다. 이는 사실상의 통행금지와 맞먹는다.

국민들은 지금껏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코로나와의 힘든 사투를 벌이며 버텨왔다. 백신접종이 가능해지면서 국민들은 약간의 희망을 가지기도 했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정부의 희망고문에 철저히 속아 백신접종을 했다. ‘백신을 맞으면 마스크 벗게 해주겠다, 백신을 맞으면 거리두기 완화하겠다.’는 그 말은 이제 공염불을 넘어 거짓말이 되었다.

국민들은 이렇듯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며 코로나와의 전쟁을 벌였지만 결국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위험한 방역독재를 선택했다.

작년 8·15 집회에 대해서 살인자라고 발언했던 청와대는 최근 민노총의 8000명 집회 이후 확진자가 1300명대로 증가한 것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국민들이 99명 장례를 치를 때 박원순의 장례는 시청광장에서 수 천 명이 모인 채 치러졌고 백기완의 노제 역시 수 백 명이 운집했지만 방역위반이 아니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국민들에게 가혹하리만큼 엄격한 통제로 회식도 못하게 할 때 청와대는 만찬을 벌였고 자영업자들이 거리두기로 인해 손님구경하기가 힘들 때 지난 보궐선거 후보들은 약 올리듯 떼거리로 몰려다녔다.    

국민들은 백신접종으로 곧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거짓말을 믿고 희망을 가졌지만 사실상의 통행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것이 문재인이 말하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인가?

축복받는 결혼식도 하지 못하는 나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죽음을 애도할 수도 없는 나라, 저녁이면 통금에 걸려 귀가해야 하는 나라, 운동도 여가도 여행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나라, 가족과 명절도 보낼 수 없는 나라, 집회도 기자회견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나라, 서로를 감시하며 방역법위반을 고발하는 나라가 바로 문재인이 선물해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이다. 이것이 문재인이 말한 나라다운 나라인가? 이것이 문재인이 말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인가?  

주52시간 근로제와 소득주도성장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죽이고 이로 인해 줄어든 일자리로 청년들의 미래를 죽이고 규제로 점철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부동산폭등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죽이더니 이제 코로나 방역 실패로 국민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마저 죽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희대의 살인정권이자 독재정권이다.

1000억이 넘는 돈을 K방역 홍보비로 쓰고 방역도 백신에도 실패한 K방역 최종책임자 문재인은 당장 퇴진하라!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코로나를 정치방역에 이용하는 문재인은 지금 당장 퇴진하라!
촛불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대통령 무자격자 문재인은 즉각 퇴진하라!



2021년 7월 12일

우리공화당 청년최고위원
청년위원회
청년당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