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이준석에 미래는 없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어제(7일) 대구 방문 행사에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을 하지 않았다. 미래를 향한다는 본인의 허울뿐인 이미지를 위해, 위대한 대한민국 역사를 무시한 행동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2차 세계대전 이후 자유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기적의 나라다. 이는 이승만, 박정희라는 위대한 지도자와 두 분을 믿고 따른 국민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불과 2년 전인 2019년 이준석은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식의 주장을 펼쳤다. 이준석에게 있어 박정희 대통령은 지나간 구시대 인물, 독재를 한 사람이다. 이런 천박한 역사 인식을 하는 자가 보수 야당의 대표인 현실이 개탄스럽다.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던 박정희 대통령님의 국민과 나라를 위한 헌신과 용기는 2021년 문재인 독재정권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인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

우리공화당은 박정희 정신을 받들어 정치인 혁명을 반드시 이루겠다.

역사를 잊은 이준석에 미래는 없다.



2021년 7월 8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이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