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거짓촛불탄핵 1년은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진 치욕의 1년이었다
-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퇴진 태극기 집회가 대한민국을 뒤덮을 것 -

1년전 12월 9일은 거짓촛불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진 치욕의 날이었고,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이 거리로 나온 울분과 분노의 날이었다.

어제(9일) 대한애국당(조원진 대표)은 14시, 서울 대학로에서 10만명의 애국국민들이 참여한 제28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태극기집회는 거짓불법탄핵 1년 규탄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 문재인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강력한 투쟁 선포의 장이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치주의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봤고, 거짓촛불세력들은 대한민국을 무정부 상태로 만들어 국정을 마비시켰고, 그 결과 외교참사, 안보참사, 인사참사, 경제참사, 교육참사를 야기한 등신정부가 탄생되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거짓촛불세력의 허수아비이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배한 묻지마식 정책으로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는 등골정부가 되었다.

국민의 51.6%, 1,577만표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된 정통성 있는,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대통령이 억울하게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치욕의 1년 동안 거짓촛불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수천만의 애국국민이 거리로 나왔다.

이제 수천만의 애국국민의 목표는 분명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무죄석방과 문재인씨 정권의 퇴진이다.

이미 문재인씨는 중대한 헌법 위배행위를 저질렀다. 그럼에도 문재인씨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가미를 씌우려 거짓증거들을 만들어 내며 불법과 불의를 정당화하고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켜 국민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다.

애국 국민이 조금이라도 늦추면 영원히 좌파세력의 정권찬탈탄핵은 정당화될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 거짓불법탄핵의 진실은 은폐될 것이기에, 애국국민과 대한애국당 당원의 투쟁은 더욱 치열하게진행될 것이다.

탄핵소추 가결된 치욕의 1년, 우리는 문재인 정권 퇴진을 위한 본격적인 투쟁을 선포한다. 그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앞당기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차디찬 옥중에서 옥중투쟁을 선언하신 박근혜 대통령을 가슴에 새기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17. 12. 10.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