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끓어오르는 태극기 민심 충청권에서 대(大)폭발한다.
2일(토) 11시 30분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 15시 대전역에서 태극기집회 개최

내일(2일) 토요일, 대한애국당과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 천만인서명운동본부는 끓어오르는 충청권 태극기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을 위한 제27차 태극기집회를 충청도의 중심인 청주와 대전에서 하루에 잇달아 개최한다.

특히, 이날 태극기집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 궐석재판을 강력히 규탄하고, 참사정권인 안보무능정권 문재인정권에 대한 규탄과 정권 퇴진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

29일 북한의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는 대한민국의 안전과 체제를 위협하고 세계의 안전과 평화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며,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사항을 완전히 위반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며, 그 어떤 용단도 내리지 못하면서 도리어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을 막으려는 문재인정권의 비겁함과 친북정책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과의 대치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수사하는 기관인 국정원의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기무사(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하려는 시도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태로 대한애국당과 애국 국민은 이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특히 이러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포퓰리즘적 정책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서민의 아픔과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 이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의 현실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JTBC 태블릿PC 감정결과는 더욱 충격적이다. 한마디로 JTBC 손석희의 태블릿 PC는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 명확해진 것이다.

태블릿 위치정보와 최순실의 제주도 체류기간은 일치하지 않으며, 드레스덴 연설문은 수정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한마디로 대한애국당이 그동안 주장하고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진실을 다 알고 있다.

불법탄핵의 스모킹건 역할을 한 JTBC 태블릿 PC가 거짓임이 밝혀진 이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은 사실상 무효가 된다.

이번 태극기집회는 충청권 애국국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정권 퇴진의 중차대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제27차 태극기집회 일정>
12월 2일(토요일)
10:30 충북도당 창당대회(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오원태 위원장)
11:30 청주 태극기 집회(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앞)
12:00 거리 행진(내덕동 로터리, 상당공원, 청주체육관, 약 1:30-2시간 예정)
- 대전 이동 -
15:00 대전 태극기 집회(대전, 대전역 서광장)
16:00 거리 행진(대전역 ▶중앙로역 ▶대흥동네거리 ▶대고오거리 ▶(구)도청 ▶미래에셋, 약 2.4km)
18:00 대전광역시당 창당대회(대전, 베니키아호텔 대림, 김유동위원장)

2017. 12. 1.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