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대한애국당은 민노총·전교조와의 한 판 전쟁을 선언한다!

문재인 정권은 20일 GM공장이 폐쇄되는 군산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예고했고, ‘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겠다는 것이다.

한국GM의 문제는 경영 실패도 있지만, 명백한 것은 철밥통 노조에 있다. 놀면서도 6천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아가는 귀족노조를 감당할 기업은 없다. 이런 불합리의 중심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위 민노총이 자리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으로 고용 창출은 끔찍하게 어려운 지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철밥통 귀족노조의 갑질은 한국 경제를 침몰하게 하고 있다. 이대로 그냥 두면, 똬리를 틀고서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좀먹는 민노총은 우리 청년들의 머리를 암으로 덮을 것이며, 머리를 더 붉게 물들일 것이다.

우리 경제가 모든 분야에서 무너지고 있는 지금, 한 판 승부를 해야 한다. 대한애국당은 민노총과의 한 판 전쟁을 치르겠다. 비겁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여타 정당들은 결코 하지 못할 일이다. 대한애국당은 민노총을 압박하도록,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 요구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GM군산 공장 폐쇄와 같은 사태의 해결은 민노총 구성원들이 노조를 탈퇴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노동자들이 민노총을 탈퇴하게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대한애국당은 민노총 탈퇴 범 국민운동을 시작, 전개하겠다.

노동 영역에서의 암적 존재가 민노총이라면, 교육 나아가 정신 영역의 적색 세력이 전교조이다. 민노총과 전교조 양 세력이 우리 아이들, 청년들의 미래를 암 세포처럼 차지하고서 썩게 하고 있다. 민노총·전교조와의 전면 투쟁은 대한애국당만이 할 수 있고, 해내겠다. 이 전면전에 애국국민들이 뜨겁게 동참해주길 바란다.  

2018. 2. 21.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