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 북한주민을 인권탄압하는 김정은 정권을 인정하는 문재인 좌파정권을 규탄한다

어제 11일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동대문에서 태극기집회를 개최하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패륜적인 집단이 북괴 김정은 집단이다. 고모부를 죽이고, 친형까지 암살하는 테러집단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반인륜적인 집단이 북한의 김정은 집단이다.

고기를 잡으라고 명령하여 북한주민들을 바다로 내몰아 일본과 한국의 바다에서 수십 명이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지금도 정치수용소에는 22만 명이 불법 감금되어 있다. 개돼지 같은 생활을 하며 죽어가고 있다. 수백만 명을 굶겨서 죽음으로 몰고 간 집단이 바로 김씨 세습 정권이다. 3대 김씨 세습 왕조의 북한은 그야말로 감옥이며, 지옥이다.

오로지 핵미사일 개발과 대남적화야욕과 전쟁에만 미쳐있는 집단이다. 이런 집단에게 문재인 좌파정권은 뱃길, 하늘길, 땅길을 열어주었다. 이제 더 이상 문재인 좌파정권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 북한주민을 인권 탄압하는 김정은 정권을 인정하는 문재인 좌파정권은 바로 북한주민들의 적이다.

문재인 정권의 끝이 보인다. 문재인 좌파정권은 김정은의 체제 유지와 선전에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있다. 아니, 의도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의 주적은 분명 김정은 괴뢰정권이다. 주적의 인공기를 불태우고, 주적의 괴수를 불태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문재인 좌파정권의 시녀로 전락한 대한민국 경찰이 화형식을 막고 애국국민들을 무차별로 구타했다.

오늘 대한애국당 법률자문단 회의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룰 것이다.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결코 잘못된 불법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애국심의 표현. 또한,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국민의 절규이다.

대한애국당은 사회주의, 친북 공산세력들에게서 우리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위대한 투쟁을 계속 해갈 것이다. 14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태극기집회가 있다. 애국동지들은 더욱 더 단단한 결기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


■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및 필승결의대회 성황리에 치러져

지난 10일 토요일 2시 부산 송상현 광장, 11일 2시 동대문 DDP 앞에서 최악의 정치보복과 국제 사회의 제재를 비웃으며 평양올림픽을 만드는 문재인 정권 퇴진 촉구를 하였다.

이번 태극기집회는 대한민국 평창올림픽을 김정은의 평양올림픽으로 만들려는 문재인 정권의 反대한민국 행위, 친북행각에 대한 강력한 국민적 저항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애국국민 10만 명이 총 집결하는 최대의 규모로 열렸다.

부산시민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부산시민들이 길을 열고 애국 태극기집회를 향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20년간 준비한 올림픽인 평창올림픽이 대한민국의 올림픽으로 성공해야하는데 지금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대북 제재 완화와 김정은 체제 및 북한 예술단 홍보에 급급해 정작 평창올림픽의 주인공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서울시당과 경기도당에 이어서 대한애국당 부산시당과 대구시당 필승결의대회가 성황리가 종료되었다. 갈수록 대한애국당이 지역정치권 및 지역주민의 지지를 받고 있고, 수권 정당으로서 조직 정비가 완료되어가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필승결의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해주신 부산시당의 한상수 위원장, 대구시당의 강덕수 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한애국당이 지역주민께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신 천만인 서명운동 팀에게도 깊은 감사를 보낸다.


■ 재난 준비가 전혀 안된 정권은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

11일 오전 5시 3분쯤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어제 오전 11시 기준으로 22명이 다치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등 여러 피해가 발생하였다. 포항에서 또다시 담이 무너지고, 차가 부서지고, 수도배관이 파손되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애국당 지도부는 11월 16일 포항의 5.4 규모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했고, 이러한 지진의 철저한 대비를 문재인 정권에게 요구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이번 지진은 긴급 재난 문자를 무려 7분이나 지나서 발송되었다.

안전불감증이 국가기관부터 도가 지나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대형참사와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대책 없이 피해주민을 달래는 쇼만 하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의 참사에 불안해서 못 살겠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정권은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기보다는 전 정권 헐뜯기와 적폐청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재난 준비가 전혀 안된 정권, 안전은 나몰라하는 정권은 결코 오래가지 못 한다.


■ 햇볕정책의 망령에 태극기 애국국민 투쟁은 계속될 것

지난 10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 중에 북한 응원단이 김일
성 가면을 쓰고 응원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얼마나 북한이 기고만장하면 대한민국 평창올림픽을 평양에서 하는 올림픽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더 가관인 것은 통일부는 잘못된 추정이고, 북측 관계자와 확인 결과 보도에서 추정한 그러한 의미는 전혀 없으며, 북측 스스로 그런 식으로 절대 표현할 수 없다고 한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통일부가 북한 대변인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런 식으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응원단이나 북측 책임자가 당당하게 말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그들의 속내가 있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가관이다. 볼썽사나운 트집 잡기, 색깔론, 북한체제와 문화를 감안하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술을 더 뜨고 있다. 아직도 그들은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들의 주장은 잘못되었다. 북한에 김씨 일가를 빼고 감히 누가 어떤 사진을 만들어서 단체로 응원할 수가 있겠나?

그것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사진이 아니라면 기획자와 응원단은 바로 총살감이다. 북한은 문재인이 보는 앞에서 김일성 사진을 들고 문재인을 바보로 만들었다. 북한 사회는 3대 김씨를 제외하고 우상화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남청년을 우상화하면 그 또한 총살감이다.

또 손으로 하늘을 가리기 위해 거짓에 거짓을 낳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그 진실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포털에서는 김일성 사진과 김일성 가면이 1위를 장악하였다.이번 평창올림픽은 문재인 정권의 속셈대로 철저하게 평양올림픽이 되었고, 김정은 체제 선전과 북한의 핵을 인정하는 장이 되었다

더 이상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애국국민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대한민국의 안위를 맡기는 잘못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문재인 정권의 바닥이 드러났다. 왜 그들이 북한을 그렇게 옹호를 하고 있는가? 그것은 북핵의 폐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북핵을 폐기하지 않고, 대량살상무기를 말하지 않고, 남북정상회담을 하려고 한다.

김대중 정권 때 김대중 대통령은 완전히 죽어가던 김정일 정권을 살려주었다. 그때 북한은 절대 핵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핵을 가지면 모든 책임은 김대중 대통령 본인이 지겠다고 했다. 그리고 수천만 달러의 돈을 햇볕정책이라는 빌미로 퍼주었다. 그 결과 죽어가는 김정일 정권은 살고, 햇볕정책은 망했다. 또한, 북한은 핵을 가지게 되었고,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이것이 20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애국동지 여러분, 20년이 지난 지금 문재인 좌파 정권은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 완전히 폐기된 햇볕정책을 들고 나온다. 그 망령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 유엔의 제재와 해상봉쇄를 통해서 김정은 정권은 2018년을 넘기지 못했을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자동으로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가 되고, 대량살상무기는 폐기되는 수순으로 갔을 것이다.

그런데 20년 전과 똑같은 反대한민국, 친북행각을 문재인 정권이 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20년 전에 햇볕정책에 속았다. 지금 또다시 속으면 북한의 핵이 지금의 우리와 후손들에게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태극기를 들고 저항을 하고 있다. 인공기, 한반도기, 김정은을 불태우고 있다. 힘들더라도 햇볕정책의 망령은 깨부셔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이것이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길이다.


2018. 2. 12.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진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