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원진 대표, "대구시민이 깨어나 박근혜 대통령 구출하자"

○ 26일(토) 11시, 달서구 성당못역, 전국 애국국민 5천명 참석
○ "박근혜 대통령 대구에서 태어난 죄 밖에 없다"
○ 문재인 정권 경제, 교육, 안보참사 비판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대구시민들이 침묵하지 말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친북주사파 정권에 맞서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개최한 이번 63차 태극기 집회는 대구 달서구 성당못역 1번출구 앞에서 전국의 애국 국민 5천여명이 참석하여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호소하였고, 거짓불법탄핵의 진실을 대구시민께 알리기 위해 대명초교-안지랑네거리-캠프워크 교차로까지 약 2.5Km 행진도 진행했다.

조원진 대표는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년 6개월의 검찰 조사에서 뇌물 한 푼 받은 사실을 없고, 오히려 역사상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증거가 차고 넘친다는 검찰의 주장은 거짓말이고 온통 사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경유착, 부정한 청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이제 세상이 다 아는데, 징역 24년이라는 살인적 정치보복 판결이 나왔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있다면, 대구에서 태어난 죄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조원진 대표는 "드루킹 일당과 검은 무리들은 대선때보다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과정에서 온갖 허위사실과 거짓말을 퍼트려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거짓촛불을 선동했다"면서 "이제 진실이 밝혀진 만큼 대구시민들이 침묵하지 말고 거짓과 불의에 맞서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지금 문재인씨 정권 1년만에 최저임금 인상 쇼크, 최악의 실업률, 서민경제 파탄, 교육체계 붕괴 등 대한민국을 온갖 참사공화국으로 만드는 것도 부족해 친북 주사파 세력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서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