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화영 동구청장후보, "동구 정답은 건강한 미래도시, 반드시 만들겠다"

○ 동구에서 배신의 정치 심판하겠다 출마 선언
○ 25일(금) 14시, 제일APT상가에서 사무실 개소식 열어
○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등 5백명 참석

조원진 의원이 대표로 있는 대한애국당이 대구에서 첫 동구청장 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을 열면서 본격적인 6.13 지방선거에 돌입했다.

대한애국당 조화영 후보(60세, 여성)는 25일 14시, 대구 동구 제일APT 상가 202호에서 조원진 당대표를 비롯한 당원 등 지지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화영 동구청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대구에서 태어난 대구의 딸로 한평생 전문직인 한의사로 깨끗하고 정직하게 동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살았다"면서 "깨끗하고 정직한 동구청장이 동구를 모범도시, 우수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애국당 조화영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우리 자녀와 청년, 어르신이 함께 살아갈 동구의 정답은 건강한 미래도시라면서 동구의 경제, 교육, 일자리를 꼼꼼하게 챙기는 애국구청장이 되겠다"며 "경제활성 동구, 웰빙동구, 힐링동구, 4차산업특구동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화영 후보는 건강한 미래도시 동구를 위한 6대 핵심공약으로 ▲참 좋은 미래형 건강도시 동구 건설 ▲참 좋은 첨단산업도시 동구 건설 ▲신혼부부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참 좋은 동구 건설 ▲최첨단 쇼핑, 전통특성문화쇼핑으로 서민, 자영업자가 활짝 웃는 동구 건설 ▲대구의 문화관광 자존심 동구건설 ▲가족친화도시 동구건설을 발표했다.

6대 핵심공약별 세부내용으로는

1. 참 좋은 미래형 건강도시 동구 건설
-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
- K2 이전 후적지에 가족친화형 ‘미래형 헬스시티’ 건설
- 동촌유원지 재정비, 안심창조밸리·금호강 주변 복합 레저휴식공간 조성

2. 참 좋은 첨단산업도시 동구 건설
- 제3정부전산센터를 ICT 분야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 동대구벤처밸리를 스마트벤처창업, 취업거점도시로 육성
- 첨복단지를 4차산업과 첨단의료산업 허브로 육성

3. 신혼부부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참 좋은 동구 건설
- 학교강당, 수영장, 영어도서관 등 교육인프라 집중 투자
- 믿고 맡기는 보육, 육아지원 시설 확충, 어린이 체험 인프라 확충

4. 최첨단 쇼핑, 전통특성문화쇼핑으로 서민, 자영업자가 활짝 웃는 동구 건설
- 동대구 역세권 활성화, 동대구로 신중앙통 조성사업
- 전통시장(반야월종합, 동구, 평화, 효목, 동서, 송라, 불로전통, 공항, 목련시장 등) 현대화 및 주차공간 확충

5. 대구의 문화관광 자존심 동구 건설
- 팔공산 인근에 등산, 걷기, 약초 등을 배우는 산림교육문화센터 건립
- 금호강 벚나무길, 동촌유원지 옻골마을 관광명품화, 추억만들기 프로젝트

6. 가족친화도시 동구 건설
- 일, 정 양립하는 가족친화도시 조례 제정
- 어르신의 문화, 체육, 복지 인프라 확충 및 평생교육 지원

조화영 후보는 끝으로 "이번 동구청장 선거는 동구에서 배신의 정치를 심판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면서 "동구 구민께서 애국의 힘, 대한민국을 지키는 태극기의 힘을 믿고, 참 좋은 정직한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