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53차 대한애국당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 1년 만에 나라의 곳간이 거덜 났는데 안보 프레임에만 갇혀 있다! 대한애국당은 6·13 지방선거를 통해 진실을 알릴 것!

6·13 지방선거는 안보 쇼가 아니면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 선거가 되었을 것이다. 그들이 해놓은 것은 실업률 최악, 청년실업률 최악, 공장가동률 최악, 투자율 최악이다. 최저임금에 의해서 바닥 경제가 다 무너졌다. 우리 경제를 뒷받침하는 700만 자영업자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안보 쇼로 국민을 속이고 6·13 지방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강국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최후의 보루이다. 한강의 기적을 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꿈꾸고, 세계 7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였다. 1년 반 전의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비웃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여러분들은 느끼셔야 한다.

최저임금 16.4% 인상과 최대 주 52시간 근무제는 서민경제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서민들은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환경이 되었다. 이 나라가 일을 못하게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자리에서는 다 쫓겨나고, 시간제 일자리도 다 사라졌다. 자영업자와 서비스업도 무너졌다. 서민에 고통을 주는 정부가 되었다.

공기업 노동이사제는 사회주의국가에서도 이런 것을 시행하지 않는다. 기업에 노동이사제를 적용하면 경영에 민노총이 개입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기업에 투자를 할 것인가.

81만개의 공공일자리 창출은 국민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정년 연장 2년과 성과급은 쌍둥이이다. 정년 연장 2년을 할 때 성과급을 적용하지 않으면 청년 일자리가 50%가 감소한다. 50% 감소를 실질적인 투자를 통해서 기업들이 이익을 남기고, 재투자를 통해 젊은 사람을 채용해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고 국민세금으로만 일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1년 만에 나라의 곳간이 없어지고 있다. 최악의 경제성적표를 가지고 있는데도 지지율을 이야기하고, 국민들은 안보 쇼 프레임에 갇혀있다.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다. 그런데 국민들은 아직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살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년 만에 그들은 나라의 미래 곳간까지 다 죽여 버렸다.

대한애국당은 이러한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6·13 지방선거에 대한애국당 후보들은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애국심으로 버티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잘 버티고 계시니 우리도 좀 더 힘을 내야 할 것이다. 애국국민들께 호소 드린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대를 통해서, 이렇게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알려야 한다. 그것이 이 시대에 우리들의 책무이다.

언론방송에 장악된 좌파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국민들에게 다가가기가  어렵지만, 전국에서 당보를 배포하는 우리 애국 동지분들이 진정한 충신이다. 마음을 다잡고, 초심의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2018. 5. 21.
대한애국당 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