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대한민국 지키신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
우리공화당, 5월 8일 어버이날 축하
조원진 당대표, 대구 달서구 감삼동 수림원 효잔치 참석
"부모님을 위한 고령사회 준비 철저히 해야"

우리공화당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을 지키고 번영의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8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은 부모님의 땀과 노력으로, 온갖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고 만든 위대한 나라"라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만드신 이 땅의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곤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해방과 광복, 건국, 전쟁, 민주화와 산업화를 겪으면서도 우리 부모님은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웠고, 안전하게 지켰으며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드셨다"면서 "냉철한 현실 인식과 애국심 그리고 희생정신으로 좌파공산사회주의 세력을 배격하고 자유와 민주 그리고 시장경제를 지키셨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한평생 희생과 헌신만 하신 부모님이 고령사회에서 또 한번의 어려움과 위기를 겪고 계신다. 바로 노인빈곤과 일자리 부족 그리고 열악한 노인복지의 현실이다"면서 "이제는 우리사회가 우리 부모님 세대를 위한 고령사회 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기쁨과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이날 오후 1시,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 달서구 감삼동 수림원에서 열린 효잔치에 참석해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