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과거사 좌파시민단체가 뒷구멍으로 구린 짓"
우리공화당 24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강력 비판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도 좌파시민단체가
사실상 망가트려"

우리공화당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를 돕는 척하면서 판결금의 20%를 챙기려는 좌파시민단체를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4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헐뜯고 비판하면서 정작 유족들이 판결금을 수령하자 약정서를 내밀며 20%를 요구하는 것은 강제징용 피해자를 두 번 고통스럽게 하는 가해행위"라면서 "뒷구멍으로 구린 짓을 일삼는 이러한 좌파시민단체는 해체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비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그동안 좌파시민단체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각종 과거사위원회의 요직을 차지하고 시위를 일삼았던 것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봤다"면서 "더이상 나랏돈이나 국민의 후원금이 좌파시민단체의 먹잇감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박근혜 정부시절 합의한 위안부 합의도 좌파시민단체가 사실상 거부하고 망가트렸다"면서 "이제는 합리적인 자유우파 국민들이 있는 만큼 더 이상 이들의 잘못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양의 탈을 쓰고 브로커 짓을 하는 좌파시민단체들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