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위대한 자유의 승리를 위해 민노총 등 공산사회세력과 끝까지 싸워야"
우리공화당 19일, 문대탄 상임고문 빈소 단체 조문
"한평생 정의의 길을 살아오신 문대탄 고문님,
자유우파 국민의 가슴에 영원히 계실 것"

우리공화당이 민노총 간첩단 세력 등 공산사회세력과 끝까지 싸울 것임을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9일(금) 문대탄 상임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제주도 부민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는 자리에서 "문대탄 고문님은 한평생 위대한 자유주의자로 정의와 진실 투쟁에 앞장서신 큰 어른이시다"면서 "서울법대를 졸업한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평생 정의의 길에 앞장서시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무죄석방 운동을 이끄신 문대탄 고문님의 업적은 영원히 자유우파 국민의 가슴에 살아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검찰과 언론에 따르면, 민노총의 조직쟁의국장 출신은 북한에 충성 맹세문을 수차례 보냈고 대한민국은 국민을 선동하여 반미, 반자유주의, 반시장경제 활동을 노골적으로 했으며 심지어 촛불집회를 통해 정권을 흔드는 이적행위를 서슴지 않았다"면서 "이러한 민노총을 그대로 놔두면 안된다. 반드시 끝장을 내야 자유민주주의가 안전해지고 더 큰 번영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문대탄 고문님은 확고한 애국정신과 반공정신으로 문재인 독재정권과도 당당하게 싸우셨고 항상 젊은 우리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셨다"면서 "우리가 반드시 위대한 자유의 승리를 위해 민노총 등 공산사회세력과 끝까지 싸워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5시 30분, 문대탄 상임고문님의 빈소가 있는 제주도 부민장례식장에 단체조문을 했다.

문대탄 고문은 1939년 1월 20일생으로 향년 84세이다. 제주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대한민국 공군중위로 예편했으며, 동아일보 기자, 제주신문 상임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우리공화당 상임고문, 우리공화당 20대 대선 대통령 예비후보 조원진 후원회장을 역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