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1년 전 알고도 방치한 것은
이재명이 북한 지뢰 공격에
백기 든 안보 참사"
우리공화당 10월 8일, 1년 전
북한 지뢰 매설 묵살 강력 비판
"차라리 빈 총에 장미꽃을
꽂을 것인가"
북한 지뢰 공격으로 우리 장병 3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하기 1년 전에 우리 군이 ‘북한의 MDL 침범 지뢰 매설’을 보고한 사실이 뒤늦게 발견된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이재명 정권의 안보 참사를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0월 8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동부전선, 서부전선을 가리지 않고 전방 부대에서 빈총으로 경계한 사실이 확인되어서 국민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북한의 MDL 침범 지뢰 매설을 1년 전에 군이 알고 보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25사단 전방 MDL 이남 지뢰 매설 추정 식별을 합참과 국방부장관에게 보고한 것까지 드러났다. 그런데 이재명 정권은 아무런 대응과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는 북한 지뢰 공격에 백기를 든 명백한 이재명 정권의 안보 참사"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의 장병 3명이 북한의 지뢰 공격으로 엄청난 부상을 입었다. 철통같은 안보의 중요성과 북한의 무자비한 지뢰공격을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이를 9.21 북한 지뢰공격 사건으로 부르겠다"면서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인 북한의 지뢰 공격에 사과를 요구했는데 북한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두 번 다시 이러한 비참한 안보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대북확성기 재개, 대북전단 재개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북한은 최근 극초음속과 탄도미사일 그리고 방사포, 드론 등 다양한 군사적 공격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군은 빈총으로 경계했다니 이는 북한의 도발에 백기를 드는 것과 같다. 차라리 총에다가 장미를 꽂을 것인가"라면서 "이번 빈총 경계와 1년 전 지뢰 매설 보고는 명백한 안보 공백이고 안보 참사이다. 책임자를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즉각적인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