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국가보안법 폐지,
노동신문 열람 꿈도 꾸지 마라"
조원진 대표 12월 22일, 이재명 정권의
노골적 친북화 강력 비판
"사이비 종교보다 추악하고 잔인한
김정은 종교를 왜 보라는 것인가"


이재명 정권이 친북 성향을 노골화하는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와 북한 노동신문 열람 반대를 강력히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월 22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정권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률안을 발의하더니, 대통령이라는 자가 북한 노동신문 등 적성 매체에 대한 접근 제한을 ‘국민이 선전전에 넘어가서 빨갱이가 될까 봐 막는 것이냐’는 발언을 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이 한마디가 이재명 정권이 명백한 친북정권임을 커밍아웃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북한의 노동신문은 김정은의 공산독재 사상을 설파하는 매개체인데, 대한민국의 국민을 북한 김정은의 교묘한 남한 교란작전의 희생양이 되라는 말인가"라면서 "이재명은 김정은 공산독재 사상이 사이비 종교보다 더 위험하고 추악하고 잔인한 것인지를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알면서 국민에게 사기를 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이재명 정권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도한 대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면 자유대한민국에 공산당을 창당할 수 있고, 거리에서 인공기를 흔들 수 있고, 북한 김정은 공산독재 사상을 펼칠 수 있고, 북한 김정은 만세를 거리에서 외치고, 김정은 팬클럽도 만들 수 있다. 한마디로 손쉽게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들 수 있는 것이다"면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친북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북한 노동신문 열람은 꿈도 꾸지 마라. 사이비 종교보다도 추악하고 잔인한 북한 김정은 공산독재 사상은 자유대한민국에 발붙일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