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우리공화당은 선명하고
행동하는 보수정당"
우리공화당 11월 24일, 보수대통합의
마중물 역할 강조
"극단세력은 체제를전복하려는
좌파 정당들과 민노총 세력들"


보수우파 연대가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보수대통합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1월 24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창당 9년째인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정권을 5년의 투쟁 끝에 퇴진시켰고, 이재명 정권의 불법성, 부도덕성, 반대한민국적 행태를 온 국민께 알리고 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당헌에 명확히 나와 있듯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발전시키는 그야말로 선명하고 행동하는 보수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사회주의체제 전환 음모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기업활동을 위축시켜 외국기업들도 철수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되는데도 좌파사회주의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극단적 세력들은 체제를 전복하려는 좌파 정당들과 민노총 세력들이다. 좌파들은 이재명 정권 아래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 체제를 흔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 좌파세력들은 보수 연대와 통합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끊임없이 보수를 갈라놓고 보수를 흠집 내고 보수를 고립시키려고 하고 있다"면서 "보수의 위대한 힘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엄청난 애국심과 희생정신이다. 보수연대와 보수대통합을 통해 이재명 좌파사회주의정권과의 체제 전쟁에서 보수가 엄청난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이다. 우리공화당이 보수대통합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