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당대표 "범죄자 이재명 재판 속개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할 것"
우리공화당 10월 28일, 이재명의 5개 재판
속개 강력 요구
"대한민국을 이재명 방탄으로 만들어도
범죄자 이재명은 법의 심판 받아야"


우리공화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 12개 혐의에 대해 재판 속개를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0월 28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었던 조원철 법제처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의 5개 재판, 12개 혐의가 ‘다 무죄’라고 말했다. 이는 범죄자를 변호하던 자가 법제처장이 되어서 이재명의 죄를 없애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이재명과 범죄자 변호인들이 대한민국을 정의롭지 않은 나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범죄자 이재명 재판 속개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법제처장이 무엇을 하는 자리인가. 정부의 입법 활동을 총괄하고 법령에 대한 유권해석을 책임지는 공정성과 중립성이 필요한 자리 아닌가"라면서 "그런데 조원철 법제처장은 이재명 개인의 변호사 일을 공적인 자리에서까지 하고 있다. 명백한 무자격자이다. 즉각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와 무죄석방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전국적 서명활동을 통해 수백만명의 서명운동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범죄자 이재명 재판 속개 천만인서명운동본부’를 발족하여 범국민적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그래서 범죄자 이재명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