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창당 1주년을 맞이하며..

대한애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1년간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정당, 민초들이 스스로 만든 정당인 대한애국당을 창당한지  오늘로써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너무나 크고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종북, 좌파세력들에 의해 적화되는 대한민국을 구해냈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우파정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마지막 남은 희망으로 맡은 바 그 소임을 다 하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역할은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절대로 실현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중앙당에서는 이번에 창당 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애국당의 창당과 투쟁에 앞장 선 당원동지들을 대상으로 작은 감사의 인사라도 드리고자, 공로상 수상 대상자 선정을 각 시,도당에 요청 한 바 있었습니다.

이에, 대구시당에서는 지난 2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결정, 보고 하였습니다.

<대구시당 공로상 수상자 명단>
정윤화, 한옥희, 최은규, 김경희, 서영희, 김양길, 김영시, 우무성, 박순옥, 정민정, 박정숙, 김상훈, 박용구 (이상 13명)

그리고 오늘 13분의 수상자를 대표하여 정윤화, 최은규 두 분 동지께서 당대표님으로 부터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당원 한분한분 앞장서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빠짐없이 골고루 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누구보다 앞장서 수고하신 김덕수 당원과 우근식 당원이 스스로 사양하며 다른분께 수상의 영광을 양보해 주신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문죄인 좌파독재 정권과 맞서 싸우며 내란을 획책하고 동조한 배신, 반역의 무리를 처단하고, 사회 곳곳에 암세포 처럼 퍼져있는 종북, 좌파세력의 척결을 위한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탄핵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복권시켜 집권여당으로써 통일한국을 만들어가야 할 소임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한분한분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당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 된 모습으로 투쟁해 나갈 때 실현 가능한 것입니다.

그동안 참으로 고생 많으셨지만, 우리의 목표를 달성 할 때 까지 우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 않으며 서로를 위로,격려하면서 동지애로 난국을 헤쳐 나아갑시다!!

당원동지여러분!!
여러분의 수고와 열정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함께하신 모든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대한민국의 희망둥이'  대한애국당의 첫 돐을 함께 자축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8.  30.

대한애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강덕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