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어설픈 민간인 사찰 조사관련 운영위원회 개의를 12월 31일 마지막 날에 했다.

이제 국민들이 민간인 사찰에 분노하고,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적인 상황에 대한 폭로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국회가 나서서 조국 수석이나 임종석 실장,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큰 잘못이다. 국회의 상임위원회는 아무런 법적 제재 조항이 없다.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상황이 없고, 거짓말을 하거나 발언이 달라도 통제할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도대체 전략은 있는지 궁금하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울 의지는 있는지 의심하게 하는 하루였다.

우리는 비겁한 모습을 보았다. 나경원 체제가 들어와서 독재정권과 싸우려는 입장보다는 서로 윈-윈하면서 나가겠다는 느낌이 들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조원진 당대표는 0점이라고 평가 내렸다.

투쟁력 없는 정당, 국회의원으로는 악질적이고 무능한 좌파독재정권과 싸울 수 없다. 그래서 대한애국당이 만들어졌다. 대한애국당이 가는 길은 좌파독재정권과 정의의 이름으로, 진실의 이름으로 싸우는 길이다.

2018년이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한 준비를 했던 해였다면, 2019년은 진실과 정의를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해가 될 것이다.

- 제101차 최고위원회의 및 주요 당직자 연석회의, 대한애국당 대변인실 브리핑 자료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