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애국당에 기대를 가지며...
원래 자한당의 이 사람들은 기회주의적이고 출세에 눈이 먼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같은 지도자들이 이끌어주니까
그냥 따라다니던 직원 같은 사람들이 지금 자한당 의원들입니다.
그래도 능력은 있었으니까 발탁된 것이긴 했으나
애당초 주인이 될 깜은 없는 자들입니다.
종북들이 북괴와 손을 잡고 중앙집권적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민주화를 외치면서 이 나라의 사회 시스템을 약화시키자
그 사이에 의회의 힘이 점점 강화되었습니다.
대통령의 힘을 약화시키면서
국개들이 지들 멋대로 활개 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지요.
점점 권력의 맛이 들자 구 새누리당, 여당의 국개들마저도
대통령을 탄핵시키게 된 것입니다.
종북들과 차별점이 없어지게 된 것이지요.
이들에겐 아무런 희망을 걸 수 없습니다.
남이 차려준 밥상에서 향상 첫 상을 받다 보니까
이 자들은 자기들이 집안의 주인인 것처럼 착각에 빠져 있었지만
실은 스스로 집안을 꾸릴 능력은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진수성찬을 차릴 기와집과 부와 식솔들은 애시 당초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과 같은 지도자가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요.
이들은 어차피 집권은 영원히 불가능한 자들입니다.
지난 정권도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과 그 지력을 이어받은
박근혜 대통령에 의탁하여 창출된 것 아닙니까
좌파 정당은 김정은이 차려준 밥상에서 잔치나 벌이는 족속들이고,
우파 정당은 밥상 차려준 선배들을 부정하고 감옥에 보냈으니,
대한민국은 이제 누구든지 도전하면 주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애국당과 여타정당의 대결구도로 갈 것입니다.
홍보가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태극기 집회에
이만큼의 국민들이 모였다는 것은 믿기 힘들 정도로 예외적인 대사건인 것입니다.
이것은 아직도 대한민국 내엔 한국을 사랑하며
이 나라의 앞날을 염려 하는 국민들의 숫자가
현 정치권인사들이 짐작하는 것 보다 대단히 많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애국당이 창당 이후 이런 국민들의 염원을 배신하는 못난 행위만 안한다면
이 나라를 사랑 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지지는 자연스럽게
애국당으로 모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전라도가 단결력이 좋다고 하지만
사실은 구체적 사실들에 대해 사이비 언론들이 애써 눈을 감으니 그런 것이지
애국세력들의 단결력하고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취약 한 것입니다.
그 증거로 지지난 총선에서 박근혜라는 이름 석 자 걸고
급조된 친박 연대에서 별 선거운동도 안한 인사들도
국회로 갈 수 있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커다란 증거입니다.
애국세력들의 나라사랑 정신은 굳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더욱 좋은 상황은 홍준표를 중심으로 한 자한당이
이미 우파 국민들을 저버리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현재 달고 있는 의원 뱃지가
마치 자기들이 잘나서 단 것으로만 착각하고 있을 뿐,
아무리 봐도 자한당은 더블당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부도낸 영삼이나 추종하고 하는 짓이 한심하기가 그지없을 뿐입니다.
애국당은 이런 상황을 충분히 활용하여
박정희를 중심으로 놓고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전략을 편다면
충분하게 역사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내년 지방선거서부터 기적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통합이니 뭐니 해서 이상한 사람들 끌어들여 잡탕당 만들지 말고,
지금은 대단히 어렵지만 이 어려움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쓴 약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영삼이가 끌어들인 정체성 불명의 정치인들과의
결별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황금의 기회이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