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님을 비롯하여 대한애국당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늦었지만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초야에 묻혀 묵묵히 작금의 세태를 지켜보다가 더 이상 울분을 참을 수 없어 오늘에서야 비로소 여러분 곁으로 다가서는 점 깊이 반성하면서 앞으로 이 방을 노크하시는 선남선녀 여러분  또한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여러분~!
오늘 똑똑히 보셨죠~?

촛불로 날뛰던 망나니들에 편승해 자격미달인 자가 정권을 찬탈해 과분한 자리에 앉아서 칼춤을 추더니 결국은 무고한 민초들만 억울하게 또 소중한 목숨을 뺏겼습니다. 제천 화재 참사가 일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똑같은 상황을 재연출하고 있습니까~? 드라마라면 녹화방송이라고 봐 줄만 한데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을 도외시하고 오로지 과거에 얽매어 한풀이 식으로 국정을 농단하다보니 이런 대참사가 되풀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드릴 말씀은 많지만 저도 바쁜 몸이라 오늘은 가입 인사만 몇 자 긁적이고 물러나려고 합니다.
다들 살기도 어려운데 삭풍이 휘몰아치는 이 엄동설한에 새로운 희망의 끈을 놓지 맙시다~!!!
“아무리 두꺼운 얼음일지라도 그 밑으로 개울물은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소리없이 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