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읽은 소감입니다.

오랜 만에 긴글을 꼼꼼히 읽었습니다.
"공산주의자가 되려면 공부 엄청 해야 합니다만, 주사파 하려면 공부 많이 하면 안 됩니다. 주사파처럼 공부 안하고 무식하고 몸으로 때우는 사람들이 혁명에 성공하면 얼마나 후진적인 나라를 만들지 뻔히 보입니다." 라는 김철홍교수의 주사파 정의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문재앙을 통해 나타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남한 좌익의 민낯입니다.

만일 문쟁앙 대신 이런 지력있는  마르크스 신봉자가 정권을 잡았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 보니,  그래도 김정일 3대세습을 인정하는 자들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우리는 최악의 불행을 겪고 있습니다

아마도 문재앙의 정체를 모르고 지지했던 무뇌의 40%의  '좌익'들도 문재앙이 '주사파 좌빨갱이'라는 현실에 당황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매일 터지는 나라를 말아먹는 문재앙의 '재앙'에 대해, 당황하겠지요. 이것을 알고 지지하지는 않았겠지요?  

내 주위의  '좌익'은 결코 나라를 김정은에게 헌납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매일 '생활총화'를 하면서 김정은에게  회개하는 인생을 살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