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호국 구국 한강기적의 전설을 만나다!
1929년생 황해도 연백 출생하신 김순용어르신(90세).
38선 바로 밑에서 해방을 맞이하고,
18세 청소년으로 서북청년단과 대한애국청년단(이범석장군)에서 활동.
6.25기습 남침이 일어나자 KLO(켈로부대)에 편성되어 북파공작원으로 활약.
1953년 1월 15일 국부 이승만박사께서 "백두산까지 점령하여 태극기를 꽂으라"는 의미로 21사단을 창설하여 "백두산부대"라는 명칭을 하사하셨는데,
김용신어르신은 휴전 후에 병장으로 편입되어 제21사단(백두산부대) 66연대에서 근무하고 제대!
본인은 1984년 군종장교(군목)으로 입대하여 21사단 65연대에 근무.
국부 이승만박사는 휴전을 앞두고, 국제적 명소 관광사업을 염두에 두시고 금강산 점령을 명령하셨지만 결국 어은산 고지를 차지하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국부 이승만박사께서 21사단 지역인 향로봉에서 어은산을 바라보시면서 금강산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설악산을 차지하여 현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킴.
38선과 비교해서 휴전선이 동고서저(동쪽이 높이 올라가고 서쪽이 약간 낮아짐)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즉 국부 이승만박사께서는 휴전을 앞두고 휴전 후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서 3가지 전략을 군부에 하달했습니다.
1)식량확보를 위해 철원평야를 확보하라!
2)에너지확보를 위해서 수력발전소를 위한 북한강 화천 춘천지역을 점령하라!
3)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의 상징 한반도의 명산 세계적 관광자원을 위해 금강산을 차지하라!
반면에 역사적 정치적 정체성이 없는 북괴 김일성은 고려의 수도 개성을 차지하고자 휴전회담 장소로 판문점을 고집했습니다.
원래 휴전은 중립지대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유엔군측은 원산 앞 바다의 덴마크 병원선 유틀란디아호 개최를 협의했지만 북괴 김일성의 고집으로 판문점 개최.
북괴입장에서 김일성이 유일하게 잘 한 것이 판문전 휴전회담 개최로 개성을 차지하고 서쪽의 일부를 좀 남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쪽을 상당히 확보한 대신에 휴전회담을 하고 있는 개성의 판문점을 중심으로 서쪽은 약간 낮아지게 된 것입니다.
국부 이승만박사께서 21사단을 방문하셨을 때에 김순용어르신이 뵈었다고 증언하심.
사진 1,12 : 평택에서 승차하신 김순용어르신을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역사적 증언을 들음. 전철에서 기념촬영하고, 국가유공자 인증샷.
양복에 달고 다니던 태극기 배지를 기념으로드렸더니 좋아하십니다.
일부러 전철의 청년들 들으라고 큰소리로 역사이야기를 했더니 누가 신고하여 방송에서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포탄으로 귀청에 문제가 있어 보청기를 다신다고 합니다.
3급 장애자인데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5.18광주폭동 세월호 낚시배 등은 엄청난 혜택을 받는데 대한민국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린 어르신을 대한 홀대를 성토했습니다.
문재앙(죄인)정권이 복지예산증액으로 구청의 문화원의 댄스강사가 약 230만원을 받는데 10만원 추가한다고 하는데, 이런 어른신은 1만원 추가란다!
사진 2 : 1949년 12월 19일 국부 이승만박사께서 장택상 등을 통해서 서북청년단 등 우익청년단체를 통합하여 창설한 대한청년단 마크
사진 3 : 1950년 2월 13일 대한청년단 전라남도 지부 창설식, 여순반란사건 등으로 혼란한 전남지역에서도 대한청년단 창설
사진 4 : 6.25기습남침 후에는 KLO부대로 활동
사진 5 : 제21사단 백두산 부대 마크
사진 6 : 휴전 전후 38선과 휴전선.
사진 7 : 국부 이승만박사의 전후 전략으로 인해 동고서저가 된 치열한 고지전 요약도.
사진 8 : 휴전회담 장소가 되었어야 할 덴마크 병원선
사진 9,10,11 : 태극기 집회는 어르신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