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토) 청주 대전 제2차 지방 태극기 집회의 의미.
집회부터 참석하실 동지들은 11시-11:30사이 청주 그랜드 호텔 앞 광장 집결.
조대표님께서 이번 지방집회의 의의에 대해서 의견을 주셨습니다.
1. 제1차 지방 집회였던 9월 9일(토) 천안 태극기 집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천안아산권 5명 국회의원은 물론 충청권의 국회의원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수진보를 떠나서 유세도 아닌데 이런 정도의 엄청난 집회가 성공하는 것으로 인해서 여야가 박빙을 이루는 충청권에서 대한애국당이 중요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2. 독립 애국 보수 성지였던 천안이 삼성 LG 등 대기업이 들어오면서 직장인 근로자 등 외지인과 함께 식당 등이 대거 유입되고,
지방분교 단국대의 성공과 함께 많은 분교대학이 설립되면서 대학생 비율이 최고 높은 도시가 되면서 종북좌파에게 초교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12년 동안 역사왜곡교육을 받은 청년층들이 많아 종북좌파 도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대규모 집회의 성공에 놀란 종북좌파 경찰이 처음으로 거리연설에서 반발을 하는 방송을 했다가 조원진의원에게 야단을 맞았지요!
그 결과의 반증이 중에 하나가 국토대행진 때에 순찰차 2대 경호를 했고, 정보과 차량이 동행을 했으며, 순찰차 경호가 가능했기 때문에 최초로 터널행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천안을 벗어나 평택에 진입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경찰서가 인계되면 순찰차 에스코트가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3. 이번 청주(충북권의 중심)과 대전(충청지역의 중심)에서의 창당대회와 함께 태극기집회는 충청권에 제2차 충격파를 일으키는 중요한 집회입니다.
진보진영에 도전장을 던지고, 보수우파진영을 각성시켜 대한애국당으로 결집시키는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즉 대한민국 중심인 대전을 깨우는 집회가 될 것입니다.
지난 대전시당 발기인대회 때에 축사를 했습니다.
꿈에서 박근혜대통령을 면회하자마자 물으셨습니다. “대전은요” “오늘 발기인대회를 합니다”라고 대답했더니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다시 꿈에서 뵌다면 똑같이 물으시겠지요그러면
“육영수국모님의 고향인 충북도당 창당과 청주 태극기집회,
박정희대통령각하께서 자주국방과 함께 연결된 안보개념 수도이전을 계획하셨으나 예산 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대전 태극기집회와 대전시당 창당대회가 있습니다”
제2차 동계전투가 청주와 한밭에서 전개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순회 태극기 집회를 위한 첫 실험무대이기도 합니다.
1947년 6월 이승만박사께서는 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남선순행(남조선전국순회 집회)을 하셨서 국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하셨고,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어 이박사의 연설을 듣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무엇인지,자유비밀 투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사진 1 : 경부고속도로 서울 대전 개통식. 국토의 대동맥 한각기적의 상징인 경부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된 도시가 바로 대전입니다.
사진 2 : 남선순행 때 청주 집회 현수막, 청년 단체에서 게시했는데 놀라운 사실은 건국도 되기 전에 국민들이 이미이박사를 "국부"로 숭앙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