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능하면 말없이 뒤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만 하려고 했습니다.
집이 남쪽 끝이라 태극기 집회도 못나갔습니다.
그래서 우리당과 태극기집회를 중점적으로 주위 분들에게 알리는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나 11월 초 제도 믿고 지원했던 변희재가 외부에서 당내로 총을 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최고위원으로 뽑아주기도 했으니 정말 답답하여 변희재에게 당내의 분열을 일으킨 사람이 당신이니 빨리 해결하라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저처럼 그를 지지하던 당원들 중 일부가 거짓 선동하고 있는 변희재의 말과 똑같이 떠들며 같이 분탕짓을 서슴치 않더군요.
저는 그분들에게 최초 분란자가 변희재라고 얘기하기 시작했지요.
어떤 경우든 밖에서 안으로 총질하는 해당행위 중에서 가장 큰 죄목입니다.
그러나 더더욱 심하게 분탕짓 하는 변희재를 보며 변희재를 지지하는 당원들에게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애원을 했지요.
당의 안정이 최우선이며 우리는 지금 적들과 치열하게 싸우는 중이기에 내란은 자멸입니다.

이제 변희제의 마지막 말까지 나왔습니다.
우리 대한애국당을 사랑하고 지지하시는 당원님들 조대표님이 변희재의 제명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우리당의 분탕은 안됩니다.
지금 적들과 치열하게 싸우는 중입니다.

조대표님!
대표님을 믿고 따르는 진성당원이 더 많습니다.
절대 우리당에 분탕짓 하는 사람을 제명 시키고 당을 안정화 시키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원님들!
제가 이렇게 하소연 하는 것은 이런 글들로 또다른 분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 양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제 글을 적습니다.
내부의 적1명은 외부의 적 천명보다 무섭고 그내부를 처철하게 무너뜨립니다.
이번 경우도 1명 때문에 우리 당이 분열 되고 있습니다.
제발 더 이상의 분열을 막고 화합의 길로 갈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동참을 기원합니다.

대한애국당이여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