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원진대표를 강력지지하며 김경혜 대변인 사퇴를 결사반대한다.

금번, 대한애국당 시도당위원장은 평당원들의 심정을 헤아리지못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는 평당원들의 민심을 읽지 못하고 공교롭게도 특정 세력의 이벤트가 끝난 오늘 죄없는 대변인까지 재신임을 묻게 하려는 태도는 당 간부로써의 책임있는 자세가 결코 아니다.

오늘날의 당내분의 사태는 변희재 전 위원장의 당내 헤게모니 장악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과 조원진 대표만을 바라보고 어려운 길을 달려온 동지들의 마음을 찢어놓고 있다.

당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외부로 끌어내어 당의 이미지에 큰 상처를 입힌것은 물론이거니와, 당의 공식 카페를 운영함에 있어, 동지들의 어떤 의견도 받아들이고 개선해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세력을 지지하지 아니하거나, 비판하면 강퇴를 시키고 매도시키는, 그래서 중립적이지 못하며 조원진 당대표의 눈과 귀를 막게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변희재는 당연하거니와 채지민 부대변인의 행태로 인하여 평당원들이 스스로 카페를 만드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상대방의 사조직은 용서 못하면서 자기들만의 사조직으로 당내 지도부의 자리를 차지하려 하고 있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그들과 그들에 동조하는 세력들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잊은지 오래됐으며 심지어 조원진 당대표까지 비판하는 등, 그들은 오로지 자기들만의 세력구축에 혈안이 된 자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에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김경혜 대변인의 사퇴는 있을 수 없으며 절대로 해선 안될것이다. 사퇴야말로 애국 시민들의 당이 아닌 사조직이 점령한 당이 될것이다.

특정 세력의 눈치를 보느라 당의 눈과 목소리가 되어야 할 애국 유튜버들 조차 그들의 눈치를 보면서 방송을 해야되는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인이자 사조직화 되어버린 공식 카페를 폐쇄하여, 명실 상부한 당의 조직인 홍보, 공부위원회에서 김경혜 위원장의 관리하에 당의 공식 카페를 운영되므로써, 당이 바로서는 계기를 확립 되기를, 우리는 조원진 대표님께 강력하게 요청한다.

더해, 당에서 공개적으로 모집한 당직자가 아닌 변희재가 천거한 당 지도부 이하 당직자들 모두 해임시키길 또한 강력히 요청한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사기탄핵이라는 역사의 큰 시련에 동지들의 힘을 결집하고 종북좌파 정권시대를 헤쳐 나아가야 하며, 모든 힘을 쏟아부어도 모자랄 판국에 당의 힘을 분산시키는 행동을 이제 그만하고 다시 하나로 강력하게 뭉쳐야 할 것이다.

특정 개인의 세력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해당 행위를 멈추고, 탄핵정국에서 살을 에이는 칼바람을 맞으며, 타는 듯한 태양 아래 태극기를 흔들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될것이다.

'대한애국당 평당원 카페' 당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