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가 법이될 때 저항은 국민의 의무다!' 맞습니다.
역으로 "상식이 법이될 때가 가장 민주적이다!"라고 말해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탄핵에 있어 무슨 잘못이 얼만큼 있었는지, 그 잘못이 탄핵을 당할 만큼인지 용서 받을 수 없을만큼 이었는지, 개선의 여지는 정말 없었는지 일년이 지난 지금도 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상식을 벗어난 인신공격 마녀사냥 식으로 인격을 말살시키고 법적 절차없이 탄핵이란 엄청난 법적인 책임을 물었다는 겁니다. 그에 분노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비슷한 일이 대한애국당에서 일어났습니다.
해당되는 분들이 무슨 잘못을 얼만큼 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지도부에 반기를 들고 계속적 폭로? 인신공격, 마녀사냥 하듯이 하며 당을 쑥대밭으로 만든겁니다.
당을 개선해서 잘하자는 건지, 당을 분열 분해 시킬려는건지를 염려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이 제가 아는 상식을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조원진 대표님은 기대 이상의 결기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목숨건 투쟁, 단식으로 애국당이 언론을 타기 시작했고
깡통 태블릿으로 부당한 탄핵에 대한 명분이 확실해져 가는 중이었고
자한당이 대통령님 출당, 배신당 아홉명을 추가로 입당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고
트럼프 방한시 정치적 생명을 건 대표님의 국회에서의 결기. 집회.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 사진전, 묘소참배 등 등 등...
우파가 애국당으로 결집,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당 내분이 모두 삼켜 버렸습니다. 이 부분 분통이 터집니다.


이 과정에서 당 카페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로 당 카페는 짐승들의 격투기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그정도면 잠시 정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 요청의 글을 몇번인지 올렸습니다.
그러나 당카페는 계속 유지가 되었고, 변희재에 반하는 글쓴이는 무지막지하게 강퇴를 당했습니다.
이는 당 지도부였던 변희재씨의 횡포로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건의드립니다.
카페는 당에서 관리하면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이번 사태에서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하여,
***당은 당 홍보.공보실에서 홈페이지만 운영하길 바랍니다.
***애국당 지지 카페는 많을 수록 좋고 그건 개별적으로 운영하게 모른척 해야 한다고 봅니다.
카페에서 일어나는 일이 당으로 책임 전가되는걸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당대표님 대구 임명식 유투브 보고 현실이 잘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 올리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